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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올 여름 빙수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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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벚꽃 떨어지자 마자 식음료업계가 여름 시즌 대목 잡기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여름 시즌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소비자 관심을 얻으려는 것인데, 여름하면 떠오르는 빙수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빙수에도 트렌드가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얼음이 사각사각,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버릴 것 같은 눈꽃빙수가 주름잡던 빙수 시장은 올해는 본연의 맛에 충실하자! 전통 팥빙수가 눈에 띕니다. 여기에 요즘 핫 아이템인 '달고나'를 활용한 빙수도 등장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추억 소환, '찐氷' 빙수를 출시했습니다. 찐氷은 '진짜 빙수'의 줄임말로 달콤한 맛과 아이스크림, 상큼한 후르츠, 딸기쨈 등 다양한 토핑을 담아낸 옛날 롯데리아 스타일 팥빙수 입니다. 가격도 3800원으로 저렴합니다.


뚜레쥬르는 지난 21일부터 빙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재료 양과 종류를 대폭 늘렸는데요. '국내산 팥 듬뿍 인절미 빙수'가 대표제품입니다. 1.5배 큰 구슬 인절미가 더 해졌고 달콘한 국내산 팥 토핑도 더 늘었습니다.

 


카페업계도 분주합니다.


투썸플레이스와 드롭탑은 지난 23일 동시에 빙수를 출시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리지널 팥빙수'는 물론 '망고빙수', '스페니쉬 라떼 케이크 빙수', '요거 베리 케이크 빙수', 요즘 핫한 달고나를 이용한 '티라미수 케이크' 등 4종을 선보였습니다.


드롭탑도 빙수 '아이스탑 6종'을 출시했습니다. 아이스탑 빙수는 매년 고객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는 인기 메뉴입니다. 달고나, 콘치즈, 흑당 등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빙수 3종과 기존 인기빙수를 리뉴얼 3종을 구성됐습니다. 


가격은 9800원에서 1만 2900원 사이로 전년과 동일하지만 젤라또, 인절미, 달고나, 마시멜로 등 다양한 토핑을 20% 늘렸습니다.


탐앤탐스 역시 옥수수의 풍미를 재현한 ‘옥수수 빙수’와 레트로 느낌의 ’옛날 빙수’, 상큼함을 담은 ‘망고패션 빙수’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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