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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서 자란 영양만점 골드키위 먹어 봅서!”...제주 골드.썬골드 키위 첫 출하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제스프리(대표이사 강보근)가 18일 올 겨울 수확한 제스프리 제주 골드.썬골드 키위의 첫 출하를 알렸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제주 골드.썬골드 키위는 상큼달콤한 맛은 물론,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 엽산, 식이섬유 등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건강 과일이다.


특히 제스프리 제주 골드.썬골드 100g에는 일일 권장량(100mg)을 능가하는 105.4mg, 161.3mg의 비타민C가 각각 들어있어, 움츠려 들기 쉬운 겨울철 활력 증진 및 면역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엽산이 풍부해 산모와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키위는 대표적인 후숙 과일로 수확 후 바로 먹는 것이 아닌 손으로 살짝 쥐었을 때 말랑할 때 먹어야 더욱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을 즐길 수 있다. 딱딱한 키위는 실온에 2~3일가량 두면 먹기 알맞게 말랑해지며 빠르게 후숙하고 싶다면 바나나, 사과 등 에틸렌가스를 배출하는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된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강보근 지사장은 “깨끗한 제주 자연에서 자란 제스프리 제주 골드・썬골드 키위로 소비자들이 더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우수한 품질의 제주 골드키위를 수확하기 위해 힘쓰는 농가들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지난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 체결 후 상생 협력 하에 15년째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썬골드 키위를 재배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