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한 아침 대용식인 '7곡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인다. 7가지 곡물(현미, 보리, 흑미, 찹쌀, 기장, 수수, 차조)이 들어가 포만감을 높였다.
2500mg의 식이섬유, 200mg의 자일로올리고당 등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장 건강까지 생각했다. 200ml 간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고,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특수 멸균 패키지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원터치 캡으로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고, 여러 번 나누어 먹어도 뚜껑을 닫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1급A원유를 사용해 더 안심할 수 있다. 파스퇴르는 도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현재 일반 1급A원유(세균 수 3만 마리 이하)보다 3.7배 까다로운 ml당 세균 수 8,000마리 이하의 엄격한 기준으로 원유를 관리하고 있다.
FSC(국제산림관리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파스퇴르는 LB-9 우유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종이팩으로 바꾸고, 떠먹는 요거트인 바른목장 소프트 요거트에 종이용기를 사용하는 등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벌이고 있다.
한편, 바쁜 아침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침식사 시장규모는 3조원대까지 성장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아침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미숫가루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파스퇴르 7곡 미숫가루우유는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해 건강한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