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수)

종합

[생활 속 미세먼지 대처방법 Q&A] ①미세먼지와 황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발표했다.



다음은 미세먼지 관련 질의응답. 

Q. 미세먼지와 일반먼지는 어떻게 구분하나.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상 물질로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 이하인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로 구분하며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 머리카락 지름의 약 1/6)와 지름이 2.5㎛ 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 머리카락 지름의 약 1/25)로 구분된다.

Q. 미세먼지 주로 무엇으로 구성돼 있나.
 
미세먼지 구성성분은 발생 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해 형성된 덩어리(황산염, 질산염)와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 및 검댕,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Q. 그럼, 미세먼지는 황사와 다른가.

미세먼지는 황사와 다르다. 황사는 중국 내몽골 사막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와 흙먼지가 대부분으로 칼슘, 철분 등 토양성분으로 구성돼 있는 반면 미세먼지는 주로 산업시설, 자동차 배기가스 등 사람들의 활동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중금속, 유해화학물질 등으로 구성돼 있다.

Q. 미세먼지는 어떻게 몸속으로 들어오나.
 
대부분의 먼지는 코털 또는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나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지름이 매우 작아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든다.
   
같은 농도에서 입자크기가 작은 PM2.5는 PM10보다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다른 유해물질들이 더 많이 흡착될 수 있으며 기관지에서 다른 인체기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Q. 그러면 미세먼지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가.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면 면역세포가 반응해 몸의 각 기관에서 부작용인 염증반응이 발생돼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 농도가 10㎛/m3 증가할 때마다 만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증가하며 미세먼지(PM2.5) 농도가 10㎛/m3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배너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 "우리나라 식품산업과 안전수준 발전에 큰 역할"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전문식품언론으로 17년 동안 변함없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제공을 하면서도 항상 발전적이고 전문적인 제언을 함께 제시하여 식품안전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여 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남다른 열의를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식품의 안전과 관련하여 갈수록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해요소들이 출현하고 많은 사건들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반면에, 식품관련업계는 소비자의 품질과 기호에 부응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여야 하는 책임이 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푸드투데이는 신속한 정보전달과 함께 문제점 제기를 통한 다양한 개선방향을 제시해 주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전문적이고 품격있는 비판과 발전방향을 함께 해주고 있기에 식품전문지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FAT확대 등으로 인한 무한경쟁의 환경속에서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글로벌체제에서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며, 이러한 우리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