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 (화)

식품

[12월 맛.멋.펀] 겨울 대표 고급어종 '방어'...쫀득한 식감에 고소한 풍미 일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겨울 제철 생선 '방어'. 쫀득한 식감과 기름진 뱃살의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겨울 대표 고급어종 방어의 주산지는 제주도다. 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신선하고 맛이 좋은 시기다. 이는 2월에서 6월까지 산란기라 산란을 앞두고 몸집과 살 기름을 많이 채우기 때문인데 지방으로 인해 살이 부드럽다.


◇ 방어는 왜 제주도가 유명할까?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다 마라도이다. 최남단 어업전진기 모슬포항이 방어의 주산지로 모슬포에서 열리는 방어축제는 매년 2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축제다.



◇ 방어 어디에 좋을까?

방어는 DHA, EPA가 풍부하고 두뇌 발달, 치매 예방,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생선이다. 

다량으로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해 준다. 또 혈전을 예방해준다. 방어에 포함된 비타민E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방어에는 비타민D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간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간의 피로를 덜어준다. 



◇ 방어 잘 고르는 법은?

다른 생선들은 크기가 커질수록 근육의 탄력이 줄어들어 맛이 줄지만 방어는 클수록 오히려 맛과 향이 더 좋아진다. 보통 7k~9K 이상의 방어를 대방어라고 부른다. 대방어는 소방어, 중방어와 달리 가마살, 뱃살, 배꼽살, 꼬리살, 사잇살 등 참치회처럼 여러 부위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직은 단단하고 탱탱해야 하며 빛깔이 살아서 윤기가 나야 한다. 눈은 투명하고 탱글하고 부분으로 잘라져 있다면 잘라진 단면이 깨끗해야 한다.

◇ 방어 부시리 차이점은?

방어는 11월 ~2월이 제철이고 가장 맛이 차오를 때이며 여름~가을에는 부시리가 방어보다 맛이 좋다. 방어 부시리는 90%가 같아서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하기 힘들다. 

가장 정확한 구별 방법은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의 길이(위치)를 비교하면 된다. 방어는 두 지느러미의 끝단이 거의 나란한데 비해 부시리는 배지느러미의 끝단이 가슴지느러미의 끝단보다 뒤쪽에 위치한다. 또한 주상악골이 직각인 것이 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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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목디스크와 체형교정
현대인들에게 많이 생기는 병이 있다. 바로 목디스크다. 목디스크는 경추사이의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서 누르는 것이다. 머리에 무거운 것을 이는 경우에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경추사이의 디스크가 불거져 나오면서 신경을 눌러서 목, 어깨, 팔, 손 등에 통증이 오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머리에 무거운 것을 얹고 다니는 것도 없는데 목디스크가 오는 것이다. 또한 목디스크라는 진단이 나오면 다른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바로 수술과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불거져 나온 디스크를 잘라 내는 것이다. 아니면 목부위에 나사를 박아서 디스크간격을 고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목디스크를 나온 것을 없애는 수술, 시술만이 방법인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목디스크가 불거져 나온 것만을 보면 해결방법이 없다. 왜 불거져 나왔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인가 균형이 깨진 것이다. 원래 처음에는 목디스크가 나오지 않았는데 잘못된 생활로 인하여 균형이 깨지면서 목디스크가 온 것이다. 그 원인을 찾아서 없애는 것이 근본치료가 되는 것이다. 목디스크는 무엇일까? 목디스크는 목에 충격이나 힘이 가해져 경추사이의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 목과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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