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수)

국제

[글로벌 트렌드] 2019 식품 트렌드...건강식 인기 내년에도 이어진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건강식 트렌드, 장 건강식품, 천연감미제, 식물성식품, 지역적 풍미'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웰빙 트렌드에 따라 건강식의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지방을 섭취하는 케톤식부터 면역체계 유지를 위한 장 건강식품, 설탕을 대체할 천연감미제, 식물성식품까지 건강식 시장은 당분간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미국의 대규모 소매기업인 크로거는 건강식 트렌드, 장 건강식품, 천연감미제, 식물성식품, 지역적 풍미 등 5대 트렌드가 2019년 식품업계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건강’ ‘클린라벨’ 건강식 트렌드 지속...유연한 채식, 케톤식 찾는 소비자

전 세계적으로 웰빙 트렌드가 수년간 지속되면서 ‘건강’, ‘클린라벨’ 등의 키워드가 소비자들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실제 2017년 식품시장 조사기관 이노바 마켓인사이트는 2017년 식품 및 음료 업계의 상위 10대 트렌드로 ‘라벨청정’을 선정했다. 식품과 음료의 성분구성 및 건강한 식품 여부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제품을 찾고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음식 스타일을 시도한다. 또한 채색주의에서 유연한 채식, 케톤식을 시도하기도 한다. 케톤식은 밥, 빵, 면 등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지방을 섭취하는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사법이다.

면역체계 유지 장 건강식품...유기사과식초, 그리스요구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저지방우유 유행 예감

장 건강은 인체 시스템의 기초라는 연구 발표가 있다. 블루베리 블렌디드, 유기사과식초, 그리스요구르트와 프로바이오틱스 저지방우유 등 장 건강식품이 내년 크게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콤부차 제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호모균이 각광받고 았는데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산균 음료의 대표격인 '콤부차'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콤부챠라는 버섯의 효모균이 들어 있는 음료로 해독효과가 높아 다이어트 음료로 알려져 있다.

건강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건강과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식품을 찾고 있다. 전문가는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을 점점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당 트렌드...설탕 대체 천연감미제 찾아

2018년 ‘저당’과 ‘설탕 줄이기’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설탕의 섭취를 줄이거나 완전히 끊으면서 설탕을 대체할 천연감미제 제품을 찾고 있다. 

Mintel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50%가 설탕을 적게 섭취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저당 및 천연감미제에 대한 수요는 2019년 신제품 개발의 방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제품들이 자사 제품의 단맛은 설탕이 없는 순수 천연 식물과일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명시해 판매되고 있다. 

식물성식품의 꽃길...육류.유제품 섭취 줄이자...'식물성 고기', '배양육', '인조 계란' 주목

최근 육류 및 유제품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같은 트렌드는 더 많은 채식고기와 인조고기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향후 1년간 식물성 식품 트렌드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Mintel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의 31%가 일주일에 한 번씩 ‘고기가 없는 날’ 캠페인에 참가했다. 소비자들은 시장에서 다양한 식물성 제품들을 선택하고 있다.

대체 축산물 중 현재 동물성 단백질을 모방한 '식물성 고기'와 '배양육', '인조 계란' 등이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고기는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해 고기와 비슷한 형태와 맛이 나도록 '제조한 고기'로 주로 밀, 콩 및 곰팡이 등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과 포화지방산은 매우 낮으며 제조과정 중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배양육은 살아있는 동물의 세포를 채취, 세포 공학기술로 '배양'해 생산하는 식용 고기를 말하며 현재 실험실에서 '시제품'을 만드는 단계다.

인조 계란은 콩, 해바라기 레시틴, 카놀라 및 천연 수지를 이용해 제조, 현재 주로 분말 형태 및 계란 가공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역적.세계적 독특한 풍미로 유혹 

세계화 트렌드의 영향으로 세계 각 업종은 더 밀착되고 있으며 지역적 및 세계적 입맛도 밀접하게 연관돼 가고 있다. 이는 향후 식품업계 풍미 동향에 더욱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된다.

아직도 많은 국가와 지역들이 고유의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유행하고 있는 그리스 요구르트와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인기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중국 안무시 (Anmuxi)라는 그리스 요구르트는 그리스의 아테네농업대학교 (Athens Agricultural University)가 개발 한 최신 균종을 추가해 보다 풍부한 단백질과 진한 향, 식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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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친환경 농업은 소비자 지향적이어야 한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한 증산위주의 고 투입농법에 의존한 결과 농업환경이 악화되어 농업의 지속과 소비자 건강을 위협하고, FTA 등 농산물 개방과 국제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국제경쟁력 향상이 요구되자 정부는 친환경농업을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여 1990년대 후반 이후 매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민소득수준의 증가와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친환경농업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8년 폭염일수가 31.3일로 1994년의 31.1일을 밀어낸 최대 폭염일수 년도라고 하듯 올해는 너무나 힘든 여름을 보냈다. 이 같은 기후 변화의 여러 요인 중에서 지구 온난화, 현대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가스의 증가에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산업 발달에 따라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농업 발전을 통해 숲이 파괴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졌다고 본다. 토양은 지구 육지 탄소의 70%를 지니고 있다. 이는 지구의 모든 바이오매스의 4배이고 대기 CO2의 3배에 이르는 양으로 유기 탄소의 막대한 저장고이기 때문에 온난화로 야기된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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