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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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 어떠세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이다. 1자가 네 개인 날짜가 빼빼로 과자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선물이나 빼빼로 과자를 서로 주고 받는다. 


한편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또한 정부가 공식 지정한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농업인의 날은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5우러 30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은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전통적 농업 철학을 바탕으로 '흙 토'자가 겹치는 11월 11일로 지정됐다. '흙 토(土)'를 파자(破字) 하면 십일(十一)이 되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인의 전통 주식인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먹는 '가래떡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그런데 이 가래떡데이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2003년 안철수연구소 한 직원이 상업성에 짙은 빼빼로데이 대신 우리 농촌을 생각할 수 있는 가래떡데이로 하자는 아이디어가 지금의 가래떡데이가 됐다. 



뻔한 가래떡이 싫다면...우리 수수로 만든 가래떡·팥떡

농촌진흥청은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건강 기능성이 뛰어난 수수를 재료로 가래떡과 수수팥떡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수수는 폴리페놀과 탄닌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혈중 지질과 혈당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떡을 만들 때는 찰기가 있는 수수는 수수팥떡이나 수수부꾸미를 만들고 찰기가 없는 수수는 멥쌀과 섞어 가래떡을 만들면 좋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떡을 만들 때는 수수의 찰기에 따라 떡의 종류도 달리해야 한다.

찰기 있는 찰수수로는 수수팥떡이나 수수부꾸미를 만들고, 찰기가 없는 메수수는 멥쌀과 섞어 가래떡을 만들면 좋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보급 중인 찰기 있는 수수 품종은 '남풍찰'과 '소담찰'이 있으며, 찰기가 없는 메수수 품종으로는 '동안메'를 활용할 수 있다.

수수팥떡은 불려서 빻은 찰수수가루에 멥쌀가루를 1:1로 섞어 찐 뒤 치대준다. 소는 팥앙금을 넣어 원하는 모양으로 빚은 다음 끓는 물에 익혀 준 뒤 꺼내서 팥고물을 묻혀준다. 취향에 따라 팥 대신 콩, 동부를 넣거나 황설탕과 통깨를 섞은 소를 넣어도 된다.

가래떡은 쫄깃한 식감을 내고 모양을 만들기 위해 메수수가루와 멥쌀가루를 1:1~1:2로 섞어 뽑아낸다. 굳기 전에 말랑한 상태에서 조청을 찍어 먹어도 맛있고 살짝 굳혀 썰어주면 불그스름한 수수떡국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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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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