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푸드TV

[인터뷰]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한 달 앞으로...박희옥 청장 "식음료안전관리 차질없이 준비 중"

식약처 본부에 식음료중앙상황실 설치, 부산식약청에 식음료안전현장대응단 둬
전담 검식관 30명 배치, 행사 1일전부터 현장검식, 모든 식품 식중독균 신속검사
"40도 육박 고온 속 식중독 등 식품사고 없는 창원사격대회 개최 위해 최선 다할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한 달도 채 안남았다. 창원세계사격대회는 오는 31일 개막하고 9월 15일까지 16일간 120여 개국, 4500여 명의 선수·임직원이 참가해 6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기간 근교 관광지에 수백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 식음료업장의 식품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회 전반 식음료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이 임무를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하는 박희옥 부산지방식약청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식음료안전관리 그간 노력은.

"부산식약청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식음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조직위와 경기장 및 지정호텔 주변 음식점 등에 대한 사전안전관리를 차질 없이 준비 중에 있다. 지난 31일에는 식음료 안전관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상황 등을 중간 점검했다."



- 식음료 안전관리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어떤 역할을 하나.

"이날 전문가 자문회의에는 부산식약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시, 조직위원회 및 대회 식음료 관계자와 학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참석했다. 또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식음사업 경험이 있는 민간기업 식품안전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중점사항을 자문했다. 자문 내용 중 식중독 등 비상사태발생시 대체급식 식재료 선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장 세척·소독 요령 및 종사자 위생관리, 배식 중 현장검식요령 등은 창원사격대회 식음료안전관리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식음사업자는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더 안전한 식음료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생관리방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대회기간 중 경기장 식음시설은 어떻게 관리되나.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에 식음료중앙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산식약청에는 식음료안전현장대응단을 둬 경상남도, 창원시, 조직위와 함께 사전안전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반은 대회관련 식음시설에 대한 위생지도·점검과 위해 우려 의심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 대회기간 중에는 경기장 식음시설과 지정호텔에 전담 검식관 30명을 배치하고 행사 1일전부터 현장검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조리한 식음료는 검식관이 신속하게 검식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배식 중단 등 조치를 취하게 된다."

- 대회기간 중 경기장 주변 음식점은 관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경기장 및 지정호텔 주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지도·계몽을 펼칠 예정이다."

- 무더위가 대회기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식중독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선수단 및 운영요원 등에게 제공되는 조리음식물과 패스트푸드 등 모든 식품에 대한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실시한다. 버스형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에 검사관이 상주하면서 유전자 증폭장치를 사용해 1회 17종의 식중독균을 4시간 이내 검사 한다. 검사결과 식중독균이 확인될 경우 배식 전에 전량 페기 조치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시까지 부산식약청, 경상남도, 창원시 보건소 합동으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운영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환자 긴급 수송 및 방역 등을 실시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제 대회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40도를 육박하는 이상 고온 속에서 식음료안전관리 현장대응반이 흘린 비지땀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밀알이 되길 기원하면서 오늘도 사전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중독 등 식품사고 없는 성공적인 창원사격대회 개최를 위해 부산식약청, 경상남도, 조직위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대회기간 중 식음시설에 대한 냉방 등 온도관리와 방충·방서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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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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