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지역농산물 6차 산업화 달성… 옥천포도-영동와인, 상호협력 협약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지역농산물 6차 산업화 달성 옥천포도-영동와인, 상호협력 협약



충청북도는 도농업기술원이 포도·와인 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5일 포도연구소에서 옥천포도와 영동와인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영동의 농가형 와이너리 포도주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를 옥천의 청정포도로 구매하는 등 충북 포도의 최대 주산 단지 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포도분야에서 옥천포도연합회와 청산수출협의회 단체장이, 와인분야에서는 한국와인연구회와 영동와인연구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그간 산학연협력단은 동일 품목 재배농업인 상호간 생산자 조직육성 및 상생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1차 생산자와 2차 가공자와의 업무협약은 협력단의 적극적 중개 역할로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협약으로 옥천포도연합회 260여 농가의 포도 판매 걱정을 대폭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영동 농가형 와이너리 43개소에 고품질의 포도주 원료를 공급하여 농가소득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웅 포도연구소 팀장은 “포도 농가의 안정적 판매처 확보 및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6차 산업화 달성에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구제역·AI 청정지역 충남 만들기”… 동물방역 역량강화 워크숍 



충청남도가 5일과 6일 1박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동물방역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방역주체 간 역할분담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구제역·AI 청정지역 충남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방역담당자, 수의사회, 농·축협 관계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125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역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방역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도내 구제역과 AI 청정화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구제역 및 AI 발생의 주요 원인과 문제점, 차단방역에 대한 전문가 교육이 실시됐다.

전문가 교육에서는 이승윤 한별팜텍 원장이 우제류 방역을 주제로 국내 양돈실태와 구제역 백신 접종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고,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장이 가금류 방역을 주제로 AI 바이러스의 특성과 방역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전반적인 동물방역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분임별 주제는 ▲예방적 살처분 적용범위 확대 대응방안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 입력 및 축산차량등록제 확대시행 방안 ▲예방적 살처분 원칙 개정 사전대응 ▲구제역 백신접종 변화 대응방안 ▲종돈장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이다.

워크숍 둘째날인 6일에는 교양 교육과 분임토의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형수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구제역·AI가 자칫 축산업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방역주체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가축질병 청정 기반을 마련해 구제역과 AI가 없는 충남을 만들자”고 전했다.

◆ 경기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경기도는 여름철 각종 식중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역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수원역 2층 무대와 AK플라자 남쪽 광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과 관계공무원이 참여한다. 

캠페인은 ▲식중독 발생경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품보관방법 ▲식중독 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패널과 리플렛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알렸다. 

도는 “앞으로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 될 것으로 보여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 및 장염비브리오 등 다양한 식중독균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 등 하절기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채소류>육류>복합조리식품(김밥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채소의 경우 세척하더라도 상온에 장시간 방치한 후 섭취 할 때에는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 식품보관상에도 유의해야 한다. 

◆ 울산시, 드론자격·곤충사업 등 첨단 영농기술 및 농촌 교육 지원 

울산시는 귀농귀촌인의 부족한 영농기술에 대한 교육 및 첨단 영농기술 습득 기회 제공으로 창의적 농업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울주군에 주소를 둔 귀농귀촌인 또는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올해 정부기관 및 정부지정기관의 농업․농촌 관련 교육과정 수료 시 수강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20명에 대해 세대 당 교육비 50만원 이내를 지원하며, 교육 과정으로는 6차산업, 곤충산업, 드론자격, 농촌마을 해설사, 농촌체험 학습지도사 등 농업·농촌 관련 교육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울주군 농업정책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울주군의 사전 승인을 받은 사업대상자는 교육 수료 후 수료증 등 관련 서류 확인을 거쳐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여비 성격의 경비, 교통비, 사설학원은 제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촌에서 제2의 삶을 꾸려가는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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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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