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논에서 키운 큰징거미새우로 농가 소득 높이세요”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논에서 키운 큰징거미새우로 농가 소득 높이세요”   



경상북도 큰징거미새우 대형 치하 4만미를 농어가에 무상분양해 농어촌 소득원 발굴에 나선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최근 내수면 양식산업에서 고부가 품종으로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큰징거미새우(일명 민물왕새우)를 농어가에 무상분양 한다고 밝혔다.

큰징거미새우 치하 분양은 침체된 농어촌 경제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롤 모델 제시의 일환으로 자체 생산한 우량종자를 시군을 통해 분양 신청한 농어가를 대상으로 도, 시군 합동조사 후 사육시설, 현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7개 시군 11개 농어가에 차등 분양한다.
   
특히 올해는 대형수조를 활용한 대량 종자생산 기술개발 정립을 통해 예년의 1cm급 치하 분양에서 5cm급의 대형종을 분양한다. 농어가에서는 6월 중순 입식해 10월말 수확기까지 5개월 단기간 논 생태양식 또는 양식장 중간육성을 통해 20cm급 이상의 성어 생산이 가능하게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앞으로 친환경 논 생태양식과 야외 비닐하우스 노지사육 등 성장도 비교 실험을 통해 최적의 양식방법을 규명하는 동시에 내수면 양식경험이 풍부한 농어가들의 노하우를 접목한 양식기술 정립을 통해 사육경비 절감 및 고밀도 생산·출하 방법 등 다각적인 산업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받은 경산시 한 농민은 “평소 큰징거미새우 양식에 관심이 많았지만 국내에서 치하를 생산하는 곳이 워낙 적어서 돈을 주고도 구입하기가 어렵고, 몇 달씩 기다려야할 실정이었다”면서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의 대형 치하 분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민․관 기술협력을 통한 큰징거미새우 양식기술 전수보급과 레시피를 개발, 웰빙식용, 낚시레저용, 체험학습용 등 다양한 소비형태로 저변을 확대시켜 차세대 고소득 양식품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울산시, 도시소비자 480명 농촌체험 지원 사업

울산시는 도시소비자의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도시민의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도시소비자 농촌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 내 농촌체험마을 6개소(금곡마을, 한울타리마을, 소호마을 등)와 연계해 2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 소비자 약 48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소비자 농촌체험 1인당 약 4만9000원의 체험비를 지원하게 된다.

체험프로그램은 화훼 분갈이, 원예체험, 도자기 체험, 천연 염색, 숲 체험, 전통음식체험,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등 체험마을별로 특색 있는 내용이 준비되어 있으며, 농산물 수확기에는 감자 캐기, 산나물 수확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도시민 단체 및 개인은 주소지 관할 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소비자 농촌체험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분위기 확산 및 도시민에게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농산물 수확하고 쑥개떡 만들기까지”… 익산시, 체험형 농촌체험



전라북도 익산시는 도시민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들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주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휴가철인 7~8월에 3개 정보화마을에서 진행한다.

농촌체험을 통해 마을 특산물인 참외, 토마토, 감자, 옥수수 등을 직접 수확해 시식해볼 수 있고 쑥개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지에서 생산한 질 좋은 과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소개했다. 

체험문의 및 접수는 어량정보화마을, 두여정보화마을, 두동편백정보화마을 등 체험을 원하는 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보화마을 농촌체험으로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골의 넉넉한 정을 느끼고 자연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정보화마을은 2003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선정된 이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57회 1775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35회 835명이 참가하는 등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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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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