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금)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경기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위한 ‘전략 수립’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경기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위한 ‘전략 수립’ 



경기도가 8일 경기연구원에서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먹거리 전략 수립 분야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김흥주 원광대학교 교수, 김남용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장, 박혜준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장 등의 발제로 패스트푸드 중심의 질 나쁜 먹거리 공급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이 논의됐다.

도는 생애주기별 먹거리 보장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경기도먹거리전략’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8월부터 도민 참여형 먹거리위원회를 운영해 연말까지 경기도 먹거리전략을 수립한다. 

경기도 먹거리전략으로는 ▲도민의 먹거리 보장 방안 ▲안전한 먹거리 공급 ▲다양한 먹거리 생산 ▲건강한 식문화 형성 등 4가지 과제가 중점 논의된다.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급식 확대, 공공급식 추진, 도농 상생 확대, 식품기업 창업 지원, 음식폐기물 재순환 등 5가지 과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정의와 지역 순환체계 구축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마련에도 나선다.
  
도는 경기도민의 먹거리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경기연구원을 주 연구기관으로 하는 연구용역도 발주해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김호원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경기도먹거리전략 수립에 도민의 의견을 듣고자 6월 중순부터 인터넷에 도민의견 수렴 게시판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섬진강 심각한 바다화로 재첩 서식지 급감했다 



경상남도 하동군이 섬진강 유지유량 감소로 강 하구의 바다화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재첩 어업인의 생계터전인 섬진강을 살리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8일 하동군에 따르면 섬진강 상류댐 및 다압취수장 건설로 하천 유지유량이 줄어 강 하류에 퇴적토가 쌓이고 해수유입으로 염화현상이 심화하면서 재첩 폐사와 서식지 감소로 어업인의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

실제 섬진강 하구의 염분 농도가 재첩이 폐사하는 20psu(psu는 해수 1㎏당 염분농도)까지 상승하면서 2001년 646t이던 재첩 생산량이 2016년 202t으로 3분의 1이상 급감해 재첩산업에 종사하는 1000여명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동군은 재첩서식지 확대를 위해 모래톱을 준설하고 수계복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 국민권익위원회 탄원 등 섬진강을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그동안 하동군을 비롯해 수자원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력원자력, 영산강홍수통제소 등 유관기관과 5차례의 대책회의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주재 대책회의 5회를 거치면서 단기·장기 대책을 협의 중이다.

또한 어업인 간에 최종 합의된 국민권익위 조정서에 대해 유관기관과 최종 합의 시 환경영향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며, 용역결과에 대해서는 소관 정책과 업무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과 어업인들은 현재 수자원공사과 홍수통제소에 섬진강유역 댐별 여유수량 즉시 방류와 다압취수장 취수용량 조정, 섬진강 하류 염분측정기 설치를 요구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섬진강댐 재개발사업으로 확보한 하루 17만8000t 물이 섬진강 하류로 내려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물관리 일원화 관련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하천관리를 제외한 수량, 수질, 재해예방 등 대부분의 물 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되므로 섬진강 수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환경을 고려한 통합적 물 관리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황 함량 높인 칠갑산 ‘맛나마늘’… 황산화 식품으로 인기  



충청남도 청양군은 고리섬들 들판에서 생산되는 칠갑산 맛나마늘 수확이 한창이라고 8일 밝혔다. 

칠갑산 맛나마늘은 유황비료를 기비로 활용하고 재배과정에서 엽면시비를 실시해 마늘의 기능성 물질인 알리신 함량을 높여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우수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

최병균(남양면)씨는 “1월 중 동해피해와 3, 4월 잦은 강우로 인해 과습 피해가 많았으나 농가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품질 좋은 마늘을 수확하게 됐다”며 “청양에서 논 재배 마늘이 소득작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도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에서는 지난 3년간 마늘 재배단지 6개소, 마늘 종구 생산단지 3개소를 육성했으며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쪽분리기, 종자선별기, 두둑성형피복기 등 마늘재배 관련 작업기를 확보해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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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땀으로 알아보는 사상체질
체질진단을 하나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실제 사상체질진단을 하여 보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여 바뀌는 경우도 있다. 또 사는 곳에 따라서 선호하는 습관이나 음식들이 달라질 수도 있다. 어느 하나를 가지고 판단을 하다보면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게 된다. 여러 가지 체질진단하는 방법을 가지고 가장 특징적인 것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체질진단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다. 그중에 하나가 땀을 가지고 하는 진단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땀은 우리 몸의 생리적인 증세이다.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진다고 하여 걱정을 하지만 땀이 나게 되는 원인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땀은 생리적으로 본다면 몸에 열이 생겼을 때에 열을 없애는 방법이다. 몸 전체적으로 열이 많아지거나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몸의 열을 내보내기 위하여 땀이 난다. 병적인 것이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이다. 물론 병적인 것도 있다. 몸이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약하여 피부의 모공을 잡아줄 힘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는 기(氣)가 약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옛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황기와 삼계탕을 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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