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정책.행정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이낙연 총리 "식품안전 수준 최상으로 끌어 올리겠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식품안전 다짐 기념식 광화문광장서 열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더 큰 책임감으로 식품안전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에서 "식품안전 향상을 위한 세계의 노력에 더 활발히 동참하겠다. 그러려면 식품산업계와 소비자 단계의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제조‧유통‧소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총리는 "식품위생이 과거보다 나빠지고 있다고 한마디로 말하긴 어렵다"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인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하고 그 이유로 ▲수명 연장과 생활 개선으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고조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으로 생산.가공.유통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불안도 늘어나고, ▲세계화에 따라 식품의 생산가공 유통 과정이 점점 더 보이지 않으며, ▲기후변화로 생태계가 바뀌고 동식물이 광범위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지역적이거나 국내적이 아니라 지구적"이라며 "식품안전 위기가 생기면 지역이나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곧장 세계로 확산된다"며 "20세기 말 영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은 몇 년안에 세계를 공포에 불어 넣었고 2011년 독일의 대량 식중독은 미국과 캐나다로 확산됐다. 작년 한국의 계란 살충제 파동을 유러럽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식품안전은 국경이 없다. 이미 세계가 식품안전의 평가 기준을 높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대한민국도 식품안전 관리를 체계화 과학화 하기 위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식품의 생산.가공.유통.조리.보관의 모든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범정부 총리 중심으로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 총리는 "사람과 동물과 환경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공동 대응하는 원헬스 시스템을 확대하겠다"며 "기능성 식품 등 미래형 식품산업을 진흥하면서 첨단의 안전기술을 접목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