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0 (금)

경기.인천

아이와 함께 경강선 따라 즐기는 서울 근교 문화공간 봄나들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봄나들이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따뜻한 날씨에도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찾는다.


이번 주말은 뻔한 복합쇼핑몰, 키즈카페가 아닌 서울 근교로 나가 좀 더 색다른 체험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판교에서 시작해 여주까지 이어지는 경강선은 이색 체험공간 및 문화공간, 유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먼저, 부발역 부근에는 한돈 브랜드 도드람이 운영하는 ‘도드람테마파크’가 위치하고 있다. 도드람테마파크는 체험공간과 놀이공간, 식사공간을 한 데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연간 내방객수 약 50만명을 기록할 만큼 가족, 학교 등 단체 이용객 비중이 높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천연재료를 이용해 직접 소시지를 만들고 완성된 소시지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밖에도 돼지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조형물이 설치된 키즈랜드, 부모들을 위한 휴게 공간, 도드람한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도드람바비큐하우스 등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나들이를 꿈꾼다면 판교역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추천한다. 국내 최초로 책을 주제로 한 어린이 미술관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2015년 현대백화점이 지역 사회 공헌과 문화 예술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건립한 공간으로 약 6000여권에 달하는 국내외 우수 그림책과 각종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 등이 마련 돼 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6월 24일까지 현대미술 작가들을 그림책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 인 북스’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인 북스’는 르네 마그리트, 고흐와 같은 예술가를 주제로 창작된 그림책 원화 작품과 Δ스케치 142점 전시 Δ대형 공간연출 Δ체험공간 등을 전시로 구성하여 아이들도 유명 화가들의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전통 도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바로 곤지암역 부근 ‘경기도자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전통을 계승하는 현대작가들의 작품들이 상설 전시돼 있으며 한국 도자기의 탄생을 비롯해 초기 청자부터 백자, 근 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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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미세먼지·황사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과 음식
요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매연가스 등으로 도시 전체가 뿌옇게 변하여 있다.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가시거리도 문제이지만 폐, 호흡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문제다. 숨을 들어 마실때마다 아주 미세한 먼지, 오염물질, 매연가스, 황사들이 폐, 기관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 안좋은 것은 알레르기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다. 미세먼지, 특정물질 등으로 인하여 몸에서 과민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하는 것이다. 봄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경향이다. 환경이 바뀌거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꽃가루, 항생제 등에 의하여 두드러기, 가려움, 콧물,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자마자 기침과 콧물이 나와서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 알레르기 증세는 왜 오는 것일까? 알레르기는 면역기능이 잘못 작동하는 것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나 원인이 몸 안에 들어오면 항원으로 작용을 한다. 항원이 들어오면 몸 안에서 항체가 만들어지면서 항원항체반응이 나타난다. 항원항체반응이 바로 알레르기 증세이다. 문제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정상으로 반응하는 원인이 알레르기환자에게는 항원으로 작용을 하여 알레르기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이 나오거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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