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스마트폰으로 가축 돌본다… 충북도, 스마트팜 육성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스마트폰으로 가축 돌본다… 충북도, 스마트팜 육성 



충청북도는 정보통신 융복합기술(ICT)을 도입한 스마트팜 육성에 나선다. 

충북도는 FTA에 따른 시장개방확대, 고령화, 구제역·AI 가축전염발생 예방 등을 이겨내고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을 위해 ‘2018년 축산분야 스마트팜 지원사업 대상자(14호, 21억원)를 확정했다. 도는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오는 2020년 까지 70농가를 육성하겠다고 10일 밝혔다.

ICT를 도입한 스마트팜 농장은 축사 내 온·습도, 화재 등의 감지 시스템을 이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제어가 가능하다.

축산농가의 생산 및 출하관리 등 경영정보 분석으로 최적의 축산경영 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 생산비 절감을 통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화재, 정전 등 축사내 긴급 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축산시스템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유호현 축수산과장은 “현재 ICT융복합 기술 도입에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축산업의 선진화와 발전적인 미래축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조성이 확대해야 한다”며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우리 쌀로 전통주 직접 빚어볼까” 인천시 전통주 교실 운영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설화진)가 우리 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쌀 가공기술 대중화를 통한 소비 증대를 위해 ‘2018년 우리 쌀 이용 전통주 교실’을 연다. 

교육프로그램 내용은 전통주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단양주, 이양주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를 직접 빚어 봄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교육대상자는 소비자, 농업인 등 인천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생 선발인원은 총 50명으로 1기 25명, 2기 25명 1기는 매주 목요일, 2기는 매주 금요일로 각 5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은 단지 밥으로만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가공품으로 변신해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의 원료”라며 “쌀 활용법을 배워 우리 쌀을 지속적으로 애용하고 주변에도 알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17까지 7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배움터 교육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대전 지역 유통 봄나물 잔류농약 안전성 ‘적합’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봄철 나물의 대량 유통에 따른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3월 한 달 동안 도매시장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1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잔류농약 검사는 봄철에 주로 유통·판매되는 달래, 두릅, 씀바귀, 유채, 쑥, 냉이, 취나물, 머위 등 총 26종 126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농산물의 잔류농약은 세척, 데치기 등의 세척 및 조리과정을 통해 대부분 제거 또는 분해되므로 섭취하기 전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계절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농산물을 중점 검사해 시민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 ‘총체보리한우’ 홍콩 소비자 공략 나선다  

전라북도는 전북산 한우고기 수출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소비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12일 홍콩현지 Kim’s spoon 매장에서 전북 한우고기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판촉행사는 전라북도 후원으로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총체보리한우가 사용되며, 전북도 수출업체인 축림 주관으로 홍콩 유통업체 Coolcool Frozen Food Limited(식품가공, 유통전문회사)와 Maxearn Limited(홍콩내 한식당 30점포 운영)가 참여한다.

도는 홍콩 현지 일반고객, 언론사, 파워블로거를 초청하고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한우고기 시식 및 홍보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 전에는 전라북도 홍보영상 ‘한류의 뿌리를 찾아서’와 홍콩 유통업체가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전북을 직접 방문해 촬영 제작한 전북산 한우고기 생산과정이 담긴 홍보 영상을 방영해 전라북도 인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4톤, 돼지고기 0.5톤의 수출 계약을 맺고 올해 한우고기 45톤 이상의 수출을 추진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물량이 확보된다면 계획 이상으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우 생산자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 전통시장·가금거래상 계류장 방역실태 특별점검

강원도가 전통시장과 가금거래상 계류장에 대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 겨울동안 타 지역 고병원성 AI 발생과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전통시장 내 가금류 판매를 금지했던 것을 지난 1일자로 해제하면서 가금류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합동 점검반을 투입해 점검기간 중 개장하는 전통시장 14개소의 가금판매소 소독이행여부와 거래내역 작성여부, 가금 거래상인 계류장 13개소의 소독시설 설치·운영여부와 차량 GPS설치·운영여부, 소독이행여부 등 차단방역 실태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규정에 의거 과태료 처분 등 강력 조치하고 미흡사항 발견 즉시 시정·보완토록 지도해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전통시장과 가금거래상인의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이 없지만 안심할 시기가 아니다”라며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가급적 전통시장 내 가금 생축 판매를 자제하고, 가금 거래상의 경우 계류장 소독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부득이한 거래 시 이동승인서 발급 및 휴대, 거래내역 작성, 운반차량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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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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