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금)

정책.행정

화장품 효능‧효과 표시‧광고 까다로워 진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앞으로 샴푸, 로션 등 화장품 효능.효과 표시.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지정한 기관에서 시험한 자료만 활용이 가능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9일 물티슈, 샴푸, 로션, 크림 등 화장품 효능‧효과에 대한 표시‧광고 행위를 강화하는‘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금까지는 저자극, 피부자극테스트 통과 등 화장품에 대한 효능‧효과를 표기하거나 광고하면서도 검증되지 않은 인체적용시험기관에서 발급받은 성적서를 토대로 표기‧광고하고 있어 시험기관에 대한 신뢰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고 허위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성 의원은 “개정법률안에는 국가에서 인체적용시험기관을 지정하고 화장품 효능·효과를 표시·광고하려는 자료에 대해 국가가 지정한 기관에서 시험한 자료로 한정해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하며 "생활에 밀접하고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장품 효능·효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허위 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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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교수 칼럼> 조기와 민어의 에너지
조기와 민어는 제사상에도 오르는 등 예부터 우리 민족에게는 아주 중요한 어류이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의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하지만 아직 양식이 안 되고 있어 자연산 밖에 없다. 조기와 민어는 두 종류 모두 서해안에서 많이 잡힌다. 조기와 민어가 많이 잡히는 서해안과 남해안은 갯벌이 많이 발달한 연안해이다. 다시 말하면 조기와 민어는 맑고 깨끗한 바닷물 보다는 염기가 많고 탁한 바닷물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염도가 높고, 탁한 물을 좋아하는 생물체는 염기가 거의 없고 깨끗한 성질의 살을 가지고 있다. 생물체의 이러한 성향은 외부 환경과 자신과의 관계가 음양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반대를 이루어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와 민어는 차가운 물속에서 살기 때문에 상대적이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염기 즉, 수(水) 에너지가 강한 바닷물 속에서 생존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金) 에너지가 강한 비늘이 상대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비늘 안쪽으로는 외부의 수 에너지에 반하는, 토(土) 에너지가 강한 살이 있다. 살도 부드러운 물과 반대로 약간 꼬들꼬들한 느낌을 준다. 사실 바닷물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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