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소비자 Q&A] 일반우유와 멸균우유 차이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직장인 이수진(27. 경기)씨는 우유를 구입해 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다 되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마트에서 발견한 것이 멸균우유. 일반우유에 비해 유통기한도 길고 휴대로 편해 멸균우유를 선택했다.  


Q : 일반우유와 멸균우유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 우유는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칼슘 성분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우유가 일반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건 1960년대 초 입니다. 그 이전에는 왕이나 귀족이 먹는 귀한 음식이어였다고 합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좋은데요.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유의 유당 성분은 장속의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우유의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원유는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 살균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원유가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63℃에서 135℃ 정도의 온도에서 열처리한 것이 일반우유 입니다. 때문에 일반우유는 원유 본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멸균우유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유통기한이 냉장보관 기준 7~14일 정도로 멸균우유에 비해 비교적 짧습니다.

멸균우유는 고온 135~ 150℃에서 2~5초간 살균해 거의 모든 미생물이 제거되고 여기에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에 담아져 부패 속도가 늦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1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단, 개봉 후에는 일반우유와 마찬가지로 10℃ 이하에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멸균우유는 우유에 있는 유익균까지 모두 제거되기 때문에 일반우유 보다 맛이 떨어지고 영양분이 적다는 의견이 있지만 두 제품의 영양학적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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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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