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푸드TV

[푸드TV현장] 담수 염분에 말라죽은 모...부실 관리 ‘도마 위’

현대건설 관리 충남 서산 B간척지 담수호 염도 높아 모농사 망쳐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비에 의존하는 농업 특성상 가뭄은 농경사회에서 가장 큰 재앙이었다. 따라서 기우제는 조정으로부터 자연마을에 이르기까지 나라 전체가 지내는 가장 큰 행사였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서산 간척지역에서도 기우제를 지냈다. 이 지역은 가뭄뿐만 아니라 담수호 염도가 높아 물을 대더라도 심어놓은 모들이 다 타들어 가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들어봤다.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갈마리 일원에서 논농사를 짓는 농민 유영철 씨는 “약 4년간 비가 제대로 내리지 않아 심어놓은 모가 모두 말라죽어 가고 있다. 게다가 담수호의 물을 끌어다 대더라도 물이 너무 짜서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곳 250여만 평의 논은 모두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황무지로 전락할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씨에 따르면, 서산 B지구 담수호는 현대건설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담수의 염도가 높아 물을 끌어다 쓰더라도 모들이 높은 염도를 견디지 못하고 모두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관리 주체를 현대건설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이관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정부차원에서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 상황으로서는 정부가 나서 외부에 있는 금강 물을 끌어와 담수의 짠기를 희석시키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씨는 “이 곳 간척지 수백여명 농민들은 3년째 논에 투자만 하고 수확을 못해 빚에 허덕이고 있다”며 “정부의 시급한 조치로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실제 현장에서는 지난달 29일 심은 모가 모두 타 죽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현장을 같이 찾은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는 “극심한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민의 마음에 짠물로 인해 이양한 모가 다 죽으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물은 농사에서 중요한 필수 요소인만큼 정부는 이 지역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농민들의 심정을 대신해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한국문화불교진흥원 해광사를 찾아 주지 법륜스님, 현진스님과 기우제를 지냈다. 공주 해광사는 돌할머니에 기도하면 소원이 이뤄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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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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