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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우사랑축제, 20일부터 용암동 농협충북유통서 개최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수입 쇠고기로부터 '이 땅위의 자존심 한우!' 를 지키고 소비홍보를 위한 '충북한우사랑축제'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청주시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충북한우사랑 축제는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회장 박병남) 주관하며 한우고기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한우자조금을 지원해 열리는 한우사랑 축제로서 20일 오전 10시부터 대회를 기념하는 개막식행사와 한우국밥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오르게 된다.

 
주요행사로는 한우 관련 퀴즈, 팔씨름 대회, 한우그리기 대회, 관람객 장기자랑시 추첨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명품한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도민과 함께하는 한우고기 시식행사로 소비자의 동참을 유도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우수축산물 브랜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발과 통합 개최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는 3일간 운영되며 먹거리장터에서는 도내 지역명품 한우, 돼지, 닭 등 14개 업체의 브랜드 축산물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해 즉석에서 가족들과 함께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해 우리도에서 생산된 축산물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