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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 리뉴얼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미녹시딜(Minoxidil)’ 성분이 함유된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의 패키지와 용량을 리뉴얼 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마이녹실 3%’의 제품 패키지를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용법과 용량을 여성에게 맞춰 30ml와 90ml 제품으로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미녹시딜 3%, 2%의 제제에 여성형 탈모증 치료 효능을 추가함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여성 탈모 치료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약품은 여성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의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여성 탈모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치료 방법을 알리고자 마이녹실 3% 광고 모델를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현대약품의 탈모치료제 브랜드 ‘마이녹실은’ 현재 탈모치료 외용제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제품이며, 미녹시딜 함유량에 따라 마이녹실 5%와 3% 제품들로 구분돼 판매되고 있다. 리뉴얼된 마이녹실 3%는 남성에 비해 민감한 여성들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고려한 제품으로 남성형 탈모증뿐만 아니라 여성형 탈모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마이녹실 3%는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건조한 후 아침, 저녁으로 0.5 ml씩 환부에 바르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최근 탈모에 대한 고민이 여성들까지 확대됨에 따라 여성 탈모 치료와 예방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3%는 식약처가 인정한 여성형 탈모증 성분인 미녹시딜이 함유된 제품으로 용법과 용량을 지켜 꾸준하게 사용할 시 여성 탈모 개선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