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으로부터 수입된 소의 창자와 뼈 등은 4만4천톤으로 이 중 문제의 워싱톤주로부터 수입된 물량은 5천5백톤이다.
이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쇠고기 수입판매 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 송파, 성동 및 용인 지역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중이다.
한편 정부는 각 시, 도 및 시, 군, 구 별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SRM유통단속을 실시중에 있으며 26일, 28.5톤을 봉인조치 한 바 있다.
노혜진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