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먹는샘물 새 브랜드를 출시한다.
농심은 대한상사중재원이 삼다수 판매계약 유효기간을 다음달 14일까지로 결정함에 따라 새로운 먹는샘물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농심이 출시를 준비중인 새로운 먹는샘물은 '백두산 화산광천수'로 빠르면 다음달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농심은 2010년 중국 길림성에 국제적 첨단장비를 갖춘 먹는 샘물 생산공장을 설립했으며 농심 중국법인이 현재 중국 현지에서 ‘백산수’라는 브랜드로 판매중이다.
백두산 화산광천수 백산수는 겹겹이 쌓인 화산현무암층에서 자연 여과된 천연 미네랄 워터로서 필수 미량원소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현재 중국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