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양산시)](http://www.foodtoday.or.kr/data/photos/20250207/art_17394027843853_7b4b03.png)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봄을 알리는 원동미나리 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원동면 용당리 16-23, 미나리 축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원동면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미나리 축제는 미나리 판매장 조성, 홍보 및 판매, 포토존 등 참여 이벤트로 꾸며진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식행사, 풍물, 난타, 비스타, 하모니카의 레크레이션과 가수 박성우, 김송이, 나상도 등이 꾸미는 축하공연, EDM파티가 진행된다.
미나리 축제는 행사기간동안 원동면을 방문하면 친환경청정 무공해 지역인 원동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배내골의 청정환경과 지하수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청정무공해 식품으로 잘 알려진 원동 미나리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