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7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7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디저트 부문에서는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의 '더치솔티드 카라멜케이크'와 '뚜레쥬르'의 '초코골드레이어케이크'가 선정됐다.
CJ푸드빌-'투썸플레이스' 더치솔티드 카라멜케이크, '뚜레쥬르' 초코골드레이어케이크
CJ푸드빌이 수개월 간의 연구개발을 통한 '투썸플레이스' 더치솔티드 카라멜케이크, '뚜레쥬르' 초코골드레이어케이크가 디저트를 즐기는 2030 여성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CJ푸드빌은 최근 케이크 제품군의 절반 이상을 새로 단장했다. ‘케이크의 신선한 반전’이라는 콘셉트로 그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재료를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가장 기본이 되는 케이크의 맛 역시 20년 노하우를 담아 더욱 깊고 다채롭다.
'더치솔티드카라멜' 케이크는 5단 초콜릿 시트 사이에 달콤 짭짤한 카라멜 크림, 구운 호두를 넣었다. 이에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함께 중독성 강한 '단짠단짠'(단맛과 짠맛)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는 출시 2주만에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았다.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는 겉면을 매끈하게 윤을 낸 초콜릿으로 감싸고 내부에는 화이트, 초코, 모카 시트 사이에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겹겹이 바른 프리미엄 케이크다. 단순한 외관과 달리 케이크를 자르면 층층이 다른 색상과 맛의 반전 매력이 특징이다.
외형은 겉과 속 모두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선 ‘쑥’ 높아졌다. 기존 약 5cm 였던 케이크 시트 높이를 9.5cm까지 올려 한층 풍성하고 고급스럽다. 케이크를 자르면 속 모양과 알찬 내용물이 눈에 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케이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더 좋은 재료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만족도 높은 케이크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한 결과”라며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계기로 뚜레쥬르는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걸맞은 혁신을 거듭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