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정태용)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사)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년 더 연장하고 ‘생명나눔 캠페인’ 2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생명나눔 캠페인은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가 혈액원의 헌혈차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교와 기업, 정부 기관에 방문해 헌혈 참여자에게 치킨과 피자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앤푸드와 적십자사는 저출생·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첫 체결했다. 생명나눔 캠페인 1기에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 약 1천5백 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정도로 ‘굽카’가 인기를 끌어, 평상시보다 높은 헌혈 참여도를 보였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지앤푸드와 적십자사는 내년 3월까지 캠페인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생명나눔 캠페인’ 2기는 현재까지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경동대학교 문막캠퍼스 등 총 7개의 대학교에서 진행했고,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에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생명나눔 캠페인’ 2기는 수도권 위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종합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이 고물가 시대 외식업주의 식자재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식재료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베스트온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표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 청정원을 비롯해, 식자재 전문 브랜드 쉐프원, 식자재 마트 베스트코 등 점주들에게 인기있는 자사 브랜드의 제품들을 엄선했다. 현재 냉동야채, 소스류, 김치, 조미료 등 베스트온 인기 품목 30여 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품목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은 별도의 기간 없이 상시 진행된다. 외식업주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자회원 전용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회원가입 후 사업자번호 인증을 하면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10% 쿠폰을 즉시 지급하고, 이후 최대 5천원 할인이 적용되는 10% 할인 쿠폰을 매달 1일 지급한다. 또 매월 마지막 주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사장님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사업자회원에게만 식자재를 특가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최대 33만원 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한국 진출 40주년 기념 프로모션 ‘쥭여주는 할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인기 사이드 메뉴 ‘닭껍질튀김’을 1900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닭껍질튀김은 신선한 닭 가슴살 부위의 껍질만 모아 튀겨낸 사이드 메뉴로, 입맛을 돋우는 짭짤한 맛과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 첫 출시 당시 이색적인 닭 특수부위 튀김으로 입소문을 타며 조기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은 메뉴다. KFC 이용 고객은 ‘쥭여주는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을 통해 닭껍질튀김을 기존 가격보다 약 4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 및 자사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껍질튀김’을 행사 상품으로 선정해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아 안주, 간식 등으로 제격인 닭껍질튀김을 이번 ‘쥭여주는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미엄 빙수 2종을 출시한다.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닌 미식 경험으로 소비하는 MZ세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 덕분에 매년 여름 색다른 비주얼과 풍성한 원물을 겸비한 고품격 빙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눈부터 입까지 즐거운 디저트들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도 매년 여름 시즌 호텔 빙수 메뉴들과도 견줄 만큼 ‘빙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실제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 선보인 투썸의 빙수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빙수를 즐길 수 있어 매년 100만 개 넘게 팔리는 기록을 달성하며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4월부터 25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벌써부터 여름이 부쩍 가까워진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빨라지는 여름을 맞아 올 시즌 더 특별해진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팥 토핑을 듬뿍 올린 ‘우리 팥 빙수’와 달콤한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넣은 ‘애플망고 빙수’의 2종으로, ‘스몰 럭셔리’로 떠오른 빙수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팥, 찹쌀 등 국내산 재료로 맛도 품질도 믿고 먹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L&B(대표 송현석)가 와인앤모어와 W컨셉이 협업한 ‘W Edit’ 패키지가 판매 시작 5일 만에 완판됐다. 와인앤모어와 W컨셉의 브랜드 특성을 조화롭게 녹인 ‘W Edit’ 패키지는 프랑스 정통 샴페인 하우스 ‘앙드레 끌루에(Andre Clouet)’ 샴페인 1병과 화보책자 1개로 구성된 상품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됐다. 샴페인은 앙드레 끌루에의 대표 상품인 ‘앙드레 끌루에 초키’와 ‘앙드레 끌루에 드림빈티지 2016’이 각 50병씩 준비됐으며, 화보책자는 ‘스파클링처럼 청량한 오피스 우먼의 9 to 5’를 주제로 W컨셉의 인기 브랜드 8개와 프리미엄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촬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세계L&B 관계자는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된 상품이 5일 만에 완판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2024 서울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와 러셀 리저브의 다양한 제품 시음 및 판매 행사와 함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참가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최초로 출시된 와일드 터키 101 라이를 비롯해 와일드 터키 101 하이볼을 소개한다.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러셀 싱글 배럴과 싱글배럴 라이 한정 판매와 희소 수량으로 발매된 러셀 리저브 13년 구매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열리는 서울 바앤스피릿쇼는 새로운 주류 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하이 클래스 주류 전시회로, 특별히 4일(토요일)에는 2024 캄파리 레드 핸드 대회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트랜스베버리지 이미란 대사의 캄파리 아카데미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와 5일(일요일)에는 주락이 월드 조승원 기자의 와일드 터키 마스터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는 개인 잔을 가져오면 와일드 터키 81, 와일드 터키 81라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여 위반업체 74개소(품목 90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이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는 이용자가 메뉴 선택권이 없고 상대적으로 일반음식점 이용자에 비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심이 낮아 식재료 원산지를 속일 개연성이 높아 특별점검을 기획했다.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특별점검에 3월부터 전국의 집단급식소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30,319건을 발송했으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업으로 집단급식소 운영자(원장, 영양사) 1,762명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어린이집 등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집단급식소의 운영형태는 산업체 23개소, 요양병원 21개소, 어린이집 16개소, 복지시설 6개소, 학교 5개소, 급식자재 납품업체 3개소, 순으로 많았으며, 위반품목은 배추김치(22건), 콩/두부류(20), 돼지고기(16), 닭고기(13), 쇠고기(7), 쌀(4), 오리고기(4) 순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 거짓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윤 푸드'에서 수입·판매한 중국산 '오인월병 (유형: 빵류)' 제품에서 수세미 이물 혼입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24년 3월 18일로 표시된 중량 450g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달 30일 자사 사옥에서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8개 파트너사와 함께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우호 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고품질 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파트너십을 맺은 8개사는 일상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경험을 돕는 한국 코카-콜라의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5를 위해 상호 교류하며 각 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원더플 캠페인’은 2020년부터 총 네 번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지난해 시즌4에서는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도를 나타내는 투명 음료 페트병 수거율이 88%에 달해 재활용 및 순환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실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즌5는 오는 5월 9일부터 1회차 모집을 시작하며, 이마트, SSG닷컴, 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소주 ‘처음처럼’이 5월부터 소주 특유의 개성을 살린 채, 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워진다. 롯데칠성음료는 16.5도의 알코올 도수, 소주 본연의 맛과 향을 강조하기 위해 첨가한 국산 쌀, 보리 원료의 증류식 소주 등 소주의 풍미를 살리는 레시피는 그대로 남겨둔 채, 제조 공정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기존 보다 알코올 향을 줄여 소비자들이 더욱 부드럽게 음용할 수 있도록 ‘처음처럼’을 리뉴얼한다. 패키지 역시 새로워진다. 우선, ‘처음처럼’ 로고를 라벨 중앙에 배치함과 동시에 기존보다 크기를 늘려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강조했고, 로고 하단에는 큐브 형태의 수채화 디자인을 통해 ‘처음처럼’의 수원지(水源地)라 할 수 있는 대관령 기슭의 깨끗한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병 제품의 후면 라벨에는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지원씨, 배우 구교환씨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공익적 내용 등 다양한 버전으로 연출된 음성 메시지는 “내 목소리 듣고 설레는거야?”, “한 잔 비우면, 운전할 마음도 비우자!” 등과 같은 20여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