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사내식당 협업 프로젝트 ‘오메이징(OHmazing) 레시피’ 이벤트를 개최하고 고객 경험 차별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오메이징 레시피'는 동종·이종 업계와 협업하여 개발한 이색 메뉴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사내식당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협업 대상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다. 앞서 지난 6월엔 삼양식품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아워홈은 카레와 만두 등 오뚜기 인기 제품과 오뚜기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중화 소스 브랜드 '이금기' 소스를 접목해 개발한 독창적인 메뉴를 주요 오피스 사내식당에서 선보였다.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사내식당에서 개최된 오메이징 레시피 이벤트에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진진’의 황진선 셰프가 글로벌 소스명가 이금기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행사에 참여해 중식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배식을 진행했다. 이날 중식 코너에서는 '쇠고기후추볶음면'을 제공했다. 오뚜기 순후추로 풍미를 살린 소고기에 이금기 중화해선간장, 팬더굴소스, 우스타소스를 더하고 오뚜기 스파게티면으로 볶아낸 중국식 볶음면이다. 한식 코너에서는 바삭한 오뚜기 교자만두에 진라면 소스와 고추장을 곁들인 매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bhc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5억 원 후원, 버거킹의 '바삭킹' 4조각 2900원 판매와 스쿨푸드의 겨울 신메뉴 2종 출시와 한신포차의 과일 탄산수 '이밤의 밤새주' 출시, 레드락의 '레드락 생맥로드' 프로모션을 소개합니다. bhc치킨, 어린이 교통안전 ‘민식이법’ 적극 동참 5억 원 후원 bhc치킨(회장 박현종)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5억 원을 후원한다. bhc치킨은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과 보호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의 취지에 함께하고자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년간이며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