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역삼점은 스무디를 마시려는 젊은 여성들과 김과 라면, 과자등을 구매하려는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즉석 스무디'를 국내에 도입했다. 뉴웨이브플러스는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차세대 콘셉트 형태의 점포다. K팝, K푸드 등 한국 스타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편의점으로 구성했다. 푸드부터 신흥 콘텐츠인 패션&뷰티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과 현대적 감성의 공간 디자인을 앞세운다.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는 유럽풍 팬시점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트렌디 컬러를 활용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쇼핑 공간을 조성했다.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상징인 주황·초록·빨강 컬러를 사이니지 조명으로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스며들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Life Changing Experience(삶을 변화시키는 경험)' 슬로건과 '고객의 마음속 첫 번째 편의점'이라는 비전 아래 뉴웨이브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4년 10월 '뉴웨이브 오리진점'을 시작으로 ▲뉴웨이브 종로재동점 ▲뉴웨이브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한국급식학회와 대한민국 군수산업연합회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군 급식 발전과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 급식 분야의 정책·산업·학술 협력을 확대하고, 군 급식 시스템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 급식 정책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정보 교류 ▲군 급식 관련 연구 및 교육 협력 ▲군 급식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군 급식 분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급식학회는 급식 정책과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 연구와 정책 제언을 수행해 온 학술단체로, 급식 산업과 공공 급식 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를 토론하는 정책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 군수산업연합회는 군수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방 산업의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단체로, 군 관련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급식학회 함선옥 회장은 “이번 교류협약은 군 급식 분야에서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해 군 급식 시스템의 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팜앤브로 주식회사(경기 평택)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루띤(인천 서구)이 판매한 ‘루띤 발효 곡물 효소(식품유형: 효소식품)’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알레르기 표시 대상 원재료인 ‘땅콩’을 사용했음에도 이를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소비기한 2028년 1월 6일, 내용량 75g(2.5g×30포)이며, 총 295kg(3,933개)이 생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회수는 인천광역시 서구가 담당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알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등 총 19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제품에 함유된 양과 관계없이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또한 원재료명 표시란 근처에 별도의 알레르기 표시란을 마련해 바탕색과 구분되도록 표시해야 하며, 원재료로 사용된 모든 알레르기 유발물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가당음료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세(Sugar Tax)’ 도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국회 차원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청소년 비만과 당뇨 등 ‘달콤한 중독’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다만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과 조세 형평성 논란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지난 10일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의원안과 이수진 의원안 등 두 건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소위원회로 회부했다. 두 법안 모두 가당음료에 부담금을 부과해 당류 섭취를 줄이고 국민건강증진기금 재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27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탕세 논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발언을 계기로 급부상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설탕세 도입에 찬성하는 여론을 공유하며 “담배처럼 설탕에도 부담금을 부과해 소비를 억제하고, 그 재원을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에 활용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후 복지위를 중심으로 설탕세 제도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330㎖ 콜라 기준 부담금…김선민안 99원 vs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장급과 과장급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보직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정비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오는 16일자로 적용된다. 먼저 국장급 인사에서는 의약품안전국장에 신준수 전 바이오생약국장이 임명됐다. 바이오생약국장에는 안영진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의료기기안전국장에는 김명호 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지방청장 보직도 재편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는 김상봉 전 의약품안전국장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는 이남희 전 의료기기안전국장이 발령됐다. 과장급 인사에서는 현진우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이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김영주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총괄과장은 규제과학정책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임현진 규제과학정책추진단장은 소비자위해예방국 담배유해성관리TF팀장으로 이동하며, 통일교육원 교육파견을 마치고 복귀한 김남수 부이사관은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총괄과장으로 발령됐다. 또 장민수 대변인은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서구갑)은 13일 암, 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추적검사비 부담을 완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 환자의 산정특례기간 5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적검사에 한해 본인부담률을 5%로 경감하게 된다. 산정특례제도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의료비 지원 제도 중 하나로 5년간 암 치료를 위한 외래진료, 입원진료, MRI, PET-CT와같은 고가 의료장비 검사비, 약제비에 대한 급여비용의 5%를 부담하는 내용이다.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은 수술이나 치료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과 추적검사가 필수적이나 MRI, PET-CT와 같은 고가의 검사비용에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추적검사를 못할 경우 병의 재발을 조기 발견하지 못해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김교흥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암, 희귀질환(희귀질환관리법 상), 중증질환(보건복지부령)는 5년(산정특례)이후에도 추적검사에 필요한 MRI 비용이 약 49만원(비급여 기준)에서 약 2만원으로 경감되고, PE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가공육의 주요 원료인 돼지고기 뒷다리살(후지) 가격 급등의 배경으로 일부 업체의 ‘재고 쌓아두기’ 가능성을 지목하고 고강도 현장 점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위적인 공급 조절을 통해 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등 시장 교란 정황이 포착된 만큼 축산 대기업을 포함한 주요 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유통구조 점검 태스크포스(TF)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와 관련해 도드람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팜스토리, 팜스코, 대성실업 등 6개 업체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뒷다리살 재고량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햄·소시지 등 가공육의 주원료인 돼지고기 뒷다리살 가격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가 과도한 재고를 장기간 보유하며 시장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업체별 재고 현황과 유통 상황을 점검해 불공정 행위 여부와 인위적인 가격 상승 유도 가능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격 담합으로 제재를 받은 9개 업체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AR(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 외부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 후 QR코드 옆 제품 이미지를 비추면 화면 속에 신비로운 포털이 열리고 두바이에서 출발한 우주선이 매장 앞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어 UFO를 타고 등장한 외계인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나타나 고객에게 건네는 스토리형 콘텐츠가 펼쳐진다. AR 체험 종료 후 해피포인트 앱으로 이동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돼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모양 콩알금 1g(5명) ▲BR 해피콘 5만원권(1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운영 매장 및 자세한 정보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월 이달의 맛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은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쫀떡볼을 더해 고소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해외식품 위생평가는 해외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식품,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등이 국내로 수입되기 전, 현지 공장의 위생 상태와 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 및 평가하는 제도다.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10조에 따라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만이 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지정에 따라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수입되는 식품을 포함해 해외 제조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현지에서 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우수수입업소가 관리하는 해외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한 위생 점검 등을 통해 수입식품의 위생관리와 공정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해외 제조시설의 위생관리 상태와 공정관리 체계, 생산 환경 전반이다. 평가 인력이 현지 제조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수준과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해외 제조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문적인 위생평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이 식의약 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식약처의 주요 업무를 체험하는 2026년 식약처 견학프로그램, ‘식의약 안심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춰 ▲중·고등학생 대상 ‘식의약 미래탐험단(실험실 견학, 시험분석 실습)’ ▲대학생 대상 ‘식의약 청년탐험단(시험분석 실습, 해썹 교육, 약대생 공직체험)’ ▲일반 국민 대상 ‘식의약 안전탐험단(식의약 안전정보 제공)’ ▲영유아 및 초·중·고·대학생 대상 ‘식의약 생약탐험단(생약 자원 소개)’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제주 국가생약자원센터), 6개 지방청에서 지난해(1,303명)보다 많은 약 3,000명을 모집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견학프로그램의 통일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 누리집 내에 전용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코너에서는 ▲안심탐험대 소개 ▲연간 운영 일정 ▲과정별 세부 내용 ▲신청·접수 방법 ▲운영 현황 ▲참가신청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식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