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025년에 추진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39억 7천만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43억 원, 2024년 187억 5천만 원에 이어 2025년 239억 7천만 원을 모금하며 전국 최초로 누적 모금액 570억 원이 넘어섰고, 전국 최초·유일의 전담 조직 신설과 도와 22개 시군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 다각적인 홍보 전략, 우수 답례품 발굴, 기부자 체감도가 높은 기금사업 운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기부자 만족도와 참여 확대를 위해 효능감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발굴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왔으며, 도와 시군이 협업한 마을 공동 빨래방 운영 사업, 곡성군의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완도군의 완도BC 유소년야구단 육성 지원은 주민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는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쓰인다는 경험으로 이어져 재기부와 신규 기부자 유입에 작용했다느고 도는 분석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와 해외에 거주하는 출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31일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위반 과태료를 현행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 의원은 “장애인학대는 반복되는 사회적·구조적 참사”라며 “신고의무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예방은 불가능하다”고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행법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의료인, 교직원 등 신고의무자가 직무상 장애인학대 및 성범죄를 알게 된 즉시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신고의무자 신고 비중은 26.3%에 그치고,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위반 과태료 상한은 300만원으로 아동학대의 1천만원보다 낮아 제도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져 왔다. 서 의원은 “아동학대는 1천만원인데 장애인학대는 300만원에 불과한 현 기준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시설·병원·학교 등 장애인을 마주하는 모든 현장에서 신고의무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사회복지시설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강화를 촉구하며, 신고의무자에 의한 학대 신고가 촉진되기 위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1월 4일 열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 페스티벌’에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대회 당일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음료 제공과, 현장 부스 이벤트 등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은 농구 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스포츠 이벤트를 매개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디야커피는 대회 당일 스폰서 부스를 운영하며 입장객 3,500명에게 ▲유자자몽 블렌딩티’ 음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은 ▲캡슐커피머신 및 캡슐커피 3종 ▲이디야카드(10만원권·5만원권)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마일드)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현장 운영을 계기로 스포츠·문화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은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드는 축제인 만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을 넓히고 건강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성남 중원)이 지난 31일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화장품산업육성법”)을 대표발의했다. 화장품산업은 작년 기준 수출액 100억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3위, 국내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법제는 관리적 측면이 강한 화장품법만이 존재하며, 현행 화장품법은 화장품산업 지원에 관해 포괄적 조항만 두고 있어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별도 법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재명 정부도 화장품산업의 육성ㆍ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화장품산업육성법 입법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바 있다. 이의원이 대표발의한 화장품산업육성법은 화장품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R&D와 수출품목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혁신형 기업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즉, 원료 공급, 용기 제조, 유통 등 화장품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체 사업자를 포괄해 육성ㆍ지원체계를 만들고, 범정부 차원의 육성ㆍ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혁신형 화장품기업 인증제 도입, 종합지원센터 및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께 안심을 주고 산업에 힘이 되는 세계 속 식‧의약 규제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 기반 마련과 APEC 정상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K-바이오 규제 혁신 등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026년에는 ‘국민 안전·안심 일상·성장 견인’을 핵심 전략으로 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 차단, 가짜 의·약사 광고 전면 금지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급식안전 강화와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공급 확대 등 취약계층 보호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허가·심사 혁신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규제 설계를 통해 K-푸드·K-바이오·K-뷰티의 세계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 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처는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동해안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등대스탬프투어 시즌6 '일출이 멋진 등대스탬프투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여섯번째 시즌은 '일출이 멋진 등대' 테마에 걸맞게 강원도 대진등대부터 부산 송정항남방파제등대까지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해안 등대 22곳을 엄선해, 국립해양박물관을 포함한 총 23개 지점을 순례하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가족, 연인과 함께 등대가 간직한 이야기를 찾아가며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높이 31미터에 달하는 '대진등대'는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해돋이 명소로, 등대 앞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광활한 풍광과 일출 사진을 담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새벽같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등대와 바다' 홈페이지에서 등대여권을 발급하고, 지정 등대마다 비치된 스탬프존에서 인증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또한 등대 덕후들의 꿀팁저장소 '안녕, 등대' 네이버 카페에서는 완주 노하우를 공유받거나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풍성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2026년 병오년 첫 날인 1일 오전, 속초해수욕장에는 4만여 명의 해맞이객들이 모여 수평선 위로 선명하게 솟아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붉은 말의 해 시작을 함께했다. 속초해수욕장 외에도 시 관내 곳곳에 해맞이객들이 몰려들며 새해의 첫 순간을 만끽했다. 속초시는 이날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한 안전 대책을 펼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 해맞이객 역시 질서 있는 모습을 보이며 새해의 시작을 장식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26년 새해 첫 독도 일출 사진을 공개했다. 서 교수는 "독도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일출 사진을 찍어서 보내줘다"며 "대한민국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맞이 하는 곳이 바로 독도"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 사진 한 장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왜냐하면 우리가 독도를 실효적 지배하고 있기에 독도에서의 새해 일출 사진은 우리만이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올해도 독도에 관한 다양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그는 "최근 에펠탑(프랑스), 오페라하우스(호주)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 주변에서 '드론쇼'를 많이 진행한다"며 "그 상징물을 더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최종 결정이 난 상황은 아니지만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의 상공에서 '초대형 드론쇼'를 진행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독도 상공에서의 드론쇼 장면을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전 세계 누리꾼에게 독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려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중독균이 검출된 빵류 제품에 대해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1일 식품제조·가공업체 버터풀 LAB(경기도 성남시)이 제조·판매한 ‘화이트 구름빵(식품유형: 빵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12월 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내용량 200g으로 총 생산량 200개(40,000g)가 생산됐다. 검사한 결과, 시료 5개 모두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병원성 세균으로,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경기도 성남시청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지시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나 위해 식품을 발견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보통 구정에 명절의 의미를 부여하지만 새해 첫 날인 신정에도 떡국과 전, 갈비찜 등 명절음식을 식사메뉴로 먹는 집도 많아요.” 31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의 은마아파트 상가에서 40년 동안 전집 매장을 운영하는 상인은 평소보다 2~3배 가량 소비자가 늘었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갑을 닫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은마상가는 점심 시간대가 막 지난 오후 2시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찬거리를 구매하려는 주부들과 가족단위의 소비자들로 북적였다. 특히, 떡집과 전 전문점, 굴비, 반찬과 국 종류를 판매하는 매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가족과 함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기 위해 카운트다운을 하는 홈파티 메뉴를 고르는 소비자들도 눈에 띄었다. 인근 롯데마트 역시 떡국 떡과 간편식 설렁탕 육수, 그리고 델리의 초밥, 중식 등 파티푸드를 판매하는 곳이 인기를 끌었다. 또, 미리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을 받은 와인과 전통주 박스와 주류를 구매하려는 인파가 줄을 이었다. 은마상가의 상인회 관계자는 “신년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에서 여러가지 세일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즉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