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 이하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 이하 진흥원)은 해양수산분야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대해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사업 내용에 따라 지원 분야를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로 나누어,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에서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 제조하는 국내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으로 대학, 연구 기관, 공공기관은 사업 주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업의 전담 기관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시중에서 한 병당 수천 원에서 만 원대에 팔리는 '먹는 알부민' 제품. 그러나 영양성분표를 살펴보면 실제 단백질 함량은 약 0.5g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계란 한 알에 든 단백질(약 7g)의 약 14분의 1 수준이다. 이처럼 의학적 효능이 없는 일반식품임에도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 등을 내세워 소비자 오인을 유도하고, 의료인까지 광고에 등장하는 사례가 늘면서 규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본지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주요 ‘먹는 알부민’ 제품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제품의 실체는 영양 보충 식품이라기보다 일반 음료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박사를 내세워 2,500만 병 이상 판매된 ‘백세 알부민’과 대원제약의 ‘알부민킹’ 모두 1병(33g)당 단백질 함량이 0.5g 수준에 그쳤다. 이시형 박사의 ‘알부민 플래티넘’ 역시 1g 수준에 머물렸다. 업체들은 ‘알부민 복합물 97%’ 또는 ‘97.5%’라는 문구를 강조하고 있지만 이는 원료의 배합 비율을 의미할 뿐 실제 영양성분과는 차이가 있다.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과 비교하면 해당 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미미한 수준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 현장을 점검과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기존 운영자, 운영 희망자 및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등과 만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서울 강남구 알로하터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와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은 18일 KTR 본원(경기 과천)에서 ‘할랄식품 인증기관 인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등 이슬람 문화권 국가로 식품을 수출할 때 필수적인 할랄 인증 지원체계를 마련해 국내 식품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할랄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할랄 인증기관 인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전문 인적자원 교류 ▲할랄 시험·검사 기관 운영을 위한 기술 협력 ▲국내외 할랄 제품 동향, 인증제도 및 시장규제 정보 공유 ▲세계 할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세미나, 교육 및 홍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이 할랄 인증을 더욱 원활하게 취득하고 세계 할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KTR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문 인적자원과 시험·검사 기관 운영에 대한 기술적 협력 등 할랄 인증기관 인정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라며, “이를 통해 할랄 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봄 시즌을 맞아 SK텔레콤 T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최근 출시한 매드포갈릭 봄 신메뉴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급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18일 단 하루 동안 T 멤버십 앱을 통해 4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매드포갈릭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제시 후 사용하면 된다. 할인 혜택은 정가 기준 주문 금액 1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만 원까지 적용되며, 발급받은 쿠폰은 22일까지 놀이동산 입점 매장 외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매드포갈릭에서 발행한 메뉴 쿠폰과 1회 중복 사용도 가능해 체감 혜택을 한층 더 높였다. 엠에프지코리아 윤다예 대표는 “T 멤버십 고객들이 매드포갈릭만의 고유한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비례대표)이 18일 가축전염병 발생 원인에 가축의 소유자 등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지 않도록 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가축을 살처분하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면서도 구제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가축전염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 농가에 발병 책임을 물어 보상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액해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과정에서 사료 원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발병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농가 보상금이 최대 20퍼센트까지 감액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보상금 지급의 형평성과 합리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농가의 방역상 중대한 과실이나 관리 소홀과 무관하게 외부 요인으로 감염이 발생한 경우까지 일률적으로 보상금을 감액하는 것은 가축전염병 피해에 대한 국가 보상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 농가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번 개정안은 가축전염병 발생 원인에 가축의 소유자 등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가 함께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의 2025년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1,400만 달러 증가한 574,776천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수출 실적 560,776천 달러 대비 약 2.5% 증가한 수치다. 수출 물량 역시 2024년 122,355톤에서 2025년 126,468톤으로 증가했다. aT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협의회 회원사는 2024년 29개사에서 2025년 35개사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 활동과 수출 실적도 함께 증가했다. 마케팅협의회는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일본 보건식품 규정집을 발간하고, 비타푸드 아시아(Vitafoods Asia)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 제공과 해외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비타푸드 아시아 박람회에서는 홍보 세미나와 공동 홍보관, 신제품·원료 홍보존을 연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한국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기술력과 제도적 신뢰성, 제품 경쟁력이 해외 바이어에게 효과적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음성 두부공장의 공장견학 프로그램에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접목한 ‘디지털 공장 견학’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공장견학 홈페이지 ‘LIVE 견학’ 메뉴에 ‘디지털로 만나는 풀무원 두부 공장’ 콘텐츠를 오픈했다. 해당 콘텐츠는 콩에서 두부가 되기까지의 생산 과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의 두부 취향을 완성하는 참여형 디지털 공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텐츠는 실제 공장견학에서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운 세부 공정을 일러스트와 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두부 제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공장 견학’은 ▲두부 생산 과정 ▲두부 요리 만들기 ▲두부 취향 테스트 ▲AR 셀피 필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두부 생산 과정’에서는 두부 제조 공정을 스토리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두부 요리 만들기’에서는 두부 종류와 재료를 선택해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두부 취향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두부 제품과 요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공장견학 방문객은 취향 테스트 결과로 추천받은 두부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 있어 디지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회 ‘삼삼한 데이’(3월 31일)를 맞아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식약처는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고자 ‘삼삼한 주간’ (3.25.∼3.31.)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동안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24일에는 식약처장과 함께 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하며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고 있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월 이달의 임산물로 표고버섯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표고버섯은 국내 대표하는 임산물 중 하나로, 사계절 내내 생산되지만 특히 기온과 습도가 안정되는 봄철에 품질이 우수한 버섯이 출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유의 깊은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천연 조미료라 불릴 만큼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역할을 하며 국물요리부터 볶음과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표고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며, 에리타데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작용해 혈압 개선과 심혈관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렌티난이라는 성분이 유방암, 전립샘암 세포 활성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고 산림청은 전했다. 특히 건표고, 슬라이스 제품, 스낵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 유통되며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고, 간편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표고버섯은 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임산물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식재료이다.”며, “3월은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