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일부 교육청의 반강제적 "직영" 몰이

학생 교육에 전념해야 할 학교장이 해당 교육청이 학교급식관련 각종 지침을 내리고 이에 대한 결과보고를 독촉하고 있어 때아닌 수난을 겪고 있다.

경기도의 대부분 중·고등학교는 최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학교급식부패방지를 위한 운영개선대책", 위탁급식의 "직영전환 희망학교 현황조사" 등의 공문을 접수, 이에 대한 자료제출에 진땀을 빼고 있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은 위탁급식의 직영전환 희망교 현황조사와 관련 "급식운영형태는 학교운영위원회 자문을 거쳐 학교장이 결정하되 급식비를 부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해놓고도 "계약해지시나 계약만료시에 직영급식 전환을 적극 검토하라", "위탁급식학교에
대해서는 위탁급식 순회점검직원을 배치 집중점검 하겠다"는 등 반강제적(?)으로 직영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S시 K고등학교 김○○교장은 "학교급식형태가 무엇이 그렇게 중요하느냐"고 불쾌해 하면서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학교급식의 최선"인데도 "교육청의 이같은 처사는 자율운영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비난.

급식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도 교육청이 순회점검직원을 위탁급식학교에 집중배치 운영관리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는 것은 한마디로 법에 명문화된 위탁급식자체를 말살하려는 잔재주"라고 비아냥.

어째든 이번 경기도 교육청의 이같은 학교에 대한 지시공문은 위탁급식의 직영화를 위한 변칙행위라는 게 중론이다.

"학교급식형태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문)를 거쳐 학교장이 결정한다"는 기본원칙을 교육청 당국은 재삼 숙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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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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