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서울

방학 때 못한 체험학습, 기업이 나선다

학교 안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 제공

가을을 맞아 각 기업체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합리적이면서 알찬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갯벌, 숲에서 이뤄지는 ‘현장 체험’을 비롯한 쉽고 재미있는 ‘경제만화 만들기’ 이벤트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 안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 갯벌 특별체험을 통해 환경과 생태를 배우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연중으로 운영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습지 탐험, 환경 교육 및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자연 보존에 대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10월 22일 경상남도 봉암 갯벌과 마산만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봉암 갯벌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 관찰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학습하고 마산만 유역의 경제변화와 지역 역사에 대한 선상 교육도 받는다.


체험교육을 마친 후 제출하는 에세이 가운데 우수작에 선정된 '우수 그린리더' 4명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품을 ‘최우수 그린리더’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환경재단 이메일(jsh@greenfund.org)또는 팩스(02-725-4840)로 하면 된다.


하나은행은 가을을 맞아 고객 12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가족이 함께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동시에 가족애를 키우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1993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0월 22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하나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숲 전문가들의 숲 해설과 숲에 대한 퀴즈, 농촌마을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ana_forest1@naver.com)로 보내면 된다. 1인당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이 밖에도 모나미는 10월 14일까지 어린이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35회 2011 토로레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토로레 미술대회'는 1977년 처음 시작된 모나미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매회 약 6만여명이 넘게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미술대회 참가는 5세부터 12세까지 가능하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총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주제는 ‘소중한 환경사랑’이며 수채화, 크레파스, 포스터, 혼합 등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단 일반도화지 8절 규격에 맞춰 응모한다.


작품 응모는 토로레 홈페이지(www.itorore.co.kr)에서 출력한 접수증과 함께 서울 ‘모나미 토로레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사무국’으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나미는 학생부문 대상(환경부 장관상) 1명, 최우수상(한국미술협회상) 1명,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장려상 300명, 토로레상 2만명과 지도자부문, 우수 단체 특별상 1명, 우수 지도자상 1명 총 2만358명을 선발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총 15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상금을 제공한다.


삼성자산운용은 10월 3일까지 '착한아이예쁜아이펀드 블로그'를 통해 ‘경제만화 함께 만들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경제관련 만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응모를 원하는 어린이는 ‘착한아이예쁜아이블로그(http://kids.samsungfund.com)’에 관심 있는 경제용어나 경제 관련 주제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채택된 주제는 재미있고 쉬운 만화로 만들어져 블로그 경제만화방 코너에 소개된다.


당첨된 어린이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준다. 현재 삼성자산운용 어린이블로그 경제만화방 코너에는 ‘쿠폰의 위력’, ‘소셜커머스가 뭐지?’, ‘13월의 보너스’ 등 60여 가지 주제로 경제만화가 제공되고 있다.


SPC그룹은 11월 2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햇밀맞이 어린이 그림 동시 대회’를 진행한다.


SPC그룹이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해남군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밀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햇밀맞이 어린이 그림 동시 대회’는 SPC그룹이 올해부터 ‘자연에서 사람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람 캠페인의 하나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가 방법은 ‘행복한 우리가족과 건강한 우리밀’, ‘건강한 우리밀과 함께’, ‘하늘.땅.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우리밀’, ‘우리밀 사랑 관련 자유주제’ 등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이나 동시 작품을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되며 농촌진흥청장상, 해남군수상 등 총 51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SPC그룹 홈페이지 (www.spc.co.kr)와 우리밀愛 홈페이지 (www.lovewoorim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학교 안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외 체험 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넓은 시야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데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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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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