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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13일 나주 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 반부패·청렴 수준 진단, 반부패·윤리 TF팀 운영, 전사적인 부패 취약 분야 개선 활동 등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부패 유발요인을 감시·발굴하고,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을 직접 제안하거나 참여하도록 도입한 제도로 aT는 2017년부터 감사, 법률, 노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전종화 감사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다양한 청렴 제도 운영과 내부 소통을 확대해 농어민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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