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27일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법을 담은 ‘한우 뚝심 레시피북’을 공개했다.
이번 레시피북은 올해 진행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요리법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한우 활용법을 담은 레시피 총 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은 건강과 보양을 주제로 한우 정육 부위와 부산물을 재료로 활용해 새로운 요리 가능성을 제안하며 한우의 균등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설도, 사태, 목심 등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통해 한우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독창적이고 간편한 요리법으로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레시피북에 수록된 요리는 한우 다짐육과 매콤한 마라 소스의 조합이 돋보이는 한우 마라 뽁작장 솥밥, 쫄깃한 우족과 파스타가 어우러진 한우 우족 국물 파스타는 보양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부드러운 설도로 만든 한우 칠리 콘 카르네, 한우 사태와 신선한 채소를 함께 즐기는 한우 사태 편육, 깊은 육향과 쌀국수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우 목심 버섯 전골, 시원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한우 꾸리살 물회를 선보인다.
한우 뚝심 레시피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한우유명한곳.com)를 통해 레시피북 다운로드 및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레시피북은 한우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우 요리를 통해 한우 소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