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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더 달콤하게 돌아온 딸기 시즌 메뉴 7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겨울철 인기 과일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 딸기 시즌 메뉴 7종을 오는 6일 출시한다.


할리스는 매 딸기 시즌 생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며 ‘딸기 맛집’으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에는 딸기를 듬뿍 올린 음료 2종과 각양각색 매력으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 디저트 3종, 다양한 컨셉의 파티에 제격인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전체 메뉴에 당도 높은 설향 딸기가 사용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설향 생딸기 라떼’는 생딸기가 잔뜩 들어 있는 할리스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다. 상큼한 딸기 과육 베이스와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설향 생딸기 주스’는 ‘과일맛집’ 할리스의 시그니처 생과일 주스 메뉴다.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진한 주스에 국내산 설향 딸기를 듬뿍 얹어 입 안 가득 퍼지는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 이래 누적 100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딸기 라떼와 딸기 주스가 설향 딸기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만큼, 올해도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딸기와 잘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재료를 조합해 색다르게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3종도 마련됐다. ‘핑크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는 할리스의 딸기 시즌을 대표하는 미니 케이크다. 지난 해 딸기 시즌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가 화사한 핑크 컬러를 입고 재탄생했다. 사르르 녹는 식감의 치즈 무스, 딸기 퓨레가 더해진 시트 위에 설향 딸기를 빼곡하게 올려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딸기 쿠키앤크림 크레이프’는 층층이 쌓인 쫀득한 크레이프에 부드러운 쿠키크림과 상큼한 딸기 크림을 듬뿍 얹어 폭신한 식감과 함께 산뜻한 딸기의 맛이 은은하게 입안에 퍼진다. 바삭바삭 씹히는 쿠키 토핑과 생딸기를 토핑해 더욱 진한 달콤함을 완성했다. ‘베리베리 딸기 요거트’는 시트 사이사이 요거트크림과 딸기, 블루베리 퓨레를 샌딩해 상큼함과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위로 갈수록 진해지는 핑크 그라데이션 시트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생딸기를 풍부하게 올려 풍성한 비주얼을 갖춘 홀케이크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지난 11월 22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홀리데이 시즌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층별로 생딸기를 잔뜩 장식한 2단 케이크다. 레드 시트 위 치즈 무스와 딸기 퓨레를 듬뿍 올리고, 새하얀 화이트 글레이즈로 표면을 감쌌다. 레드와 화이트의 컬러감과 가득 올린 딸기가 황홀한 홀리데이 무드를 선사해,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홀리데이 파티에 제격이다. ‘설향 딸기 미니 케이크’는 상큼한 딸기 콩포트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더한 미니 케이크다. 1~2인이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혼자 또는 둘을 위한 연말 파티용으로 손색없다.


할리스 관계자는 “매년 겨울 딸기의 매력을 살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할리스가 올해는 설향 딸기를 활용해 더욱 달콤하게 돌아왔다”며,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홀케이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다채롭게 마련된 할리스의 딸기 시즌 메뉴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오는 6일부터 홀리데이 시즌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 앱을 통해 홀케이크 픽업을 예약하거나 매장에서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2잔 쿠폰을 제공한다. 달콤한 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의 조합으로 홀리데이 케이크를 마련하려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