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겨울 시즌 대표 케이크 ‘스초생’을 주제로 코엑스 ‘케이팝스퀘어’에서 초대형 3D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과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을 필두로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TV CF는 독보적인 영상미와 시네마틱한 연출로 SNS 등지에서 큰 화제가 되며, 시즌 케이크 광고의 틀을 깬 독창적인 ‘광고 맛집’의 위세를 보여주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이 시작되는 12월을 맞아, 12월 한 달간 코엑스 케이팝스퀘어에 ‘스초생’과 3D 광고를 선보인다. 일명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코엑스 케이팝스퀘어는 유동인구만 400만 명 이상인 삼성동 상권에 위치한 국내 최대 크기의 옥외광고 매체다.
이번 옥외광고는 잘 익은 딸기가 가득 올려진 ‘스초생’이 쇼케이스에서 고객에서 다가가는 듯한 입체적이고 실감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델 고민시가 서리가 낀 케이크 쇼케이스를 닦아내면, 쇼케이스 안에서 먹음직스러운 ‘스초생’이 모습을 드러내며 고객에게 다가간다.
이어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밤을 배경으로 시즌 한정 신제품인 ‘화이트 스초생’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스초생’과 ‘화이트 스초생’의 특징을 상징적이면서 강력하게 전달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코엑스 케이팝스퀘어 뿐만 아니라, 삼성역 코엑스 주요 옥외광고를 통해 기존 광고의 2배 길이인 30초 광고를 최초 공개하며 영화 같은 광고의 독창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겨울 시즌 대표 케이크로 사랑받고 있는 ‘스초생’의 맛과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의 매력을 몰입감 있는 경험으로 선사하고자, 초대형 3D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SNS에서 ‘유명 감독도 울고 갈 광고’로 회자가 되고 있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가 도심 속에서 영화 상영회를 열듯 많은 분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스크린 규모와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구현된 이번 광고가 오가는 많은 분들께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