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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콰트로 치즈 컬렉션’ 출시

깊은 풍미의 4가지 치즈와 샌드위치의 조화, 입안 가득 특별한 즐거움 선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는 4가지 풍성한 치즈에 스테이크&머쉬룸, 햄&오믈렛을 더한 ‘콰트로 치즈 컬렉션’을 겨울 한정으로 선보인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몬트레이잭, 체다, 모차렐라, 에멘탈 등 총 4가지 치즈가 들어가는 겨울 한정 메뉴로 부드럽고 풍성한 치즈의 다채로운 풍미가 샌드위치와 조화되어 입안 가득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스테이크&머쉬룸 ▲햄&오믈렛 두가지 메뉴로 구성되었다.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머쉬룸’은 든든한 스테이크,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의 머쉬룸에 풍부한 4가지 치즈를 더해 맛과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 치즈 햄&오믈렛’은 클래식한 햄과 부드러운 오믈렛이 치즈와 만난 제품으로 다채로운 치즈와 햄, 폭신한 식감의 오믈렛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은 오전 11시까지 모닝메뉴로도 만나볼 수 있다. 써브웨이는 하루의 시작을 써브웨이와 함께하는 고객들을 위해 ‘콰트로 치즈 컬렉션’ 모닝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모닝 콰트로 치즈’는 기존 ‘콰트로 치즈 컬렉션’ 구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별도로 700원만 추가하면 커피를 추가로 즐길 수도 있다.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콰트로 치즈 컬렉션을 구매하면 1개당 1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린이식당 사업에 기부한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겨울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4가지 치즈를 담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연말 특별한 의미를 더해 제품을 구매할 때 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함께 기획해 고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만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91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2005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 직접 진출에 나섰으며 지난 달 600호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