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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국 소방서에 ‘감사의 간식차’ 7년째 후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1월 한달 간 소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 업무 협약을 맺고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소방 공무원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충주, 태안, 봉화, 거제 4개 지역 소방서에 총 460명분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품 이벤트를 통해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스푸너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는 간식차 운영 외에 소방 공무원과 소방관 유가족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개최, 체육대회 지원, 긴급 생계비와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 등의 활동도 매년 펼치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소방 공무원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