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새콤달콤한 매력을 지닌 신제품 ‘애플 후프 사우어’를 출시한다.
'애플 후프 사우어'는 훌라후프를 닮은 동그란 후프 모양의 젤리로, 세 가지 서로 다른 사과 맛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사과 맛과 새콤한 사우어의 조합이 특징이며, 젤리와 마시멜로우의 두 겹으로 어우러진 독특한 식감이 한입 가득 씹는 즐거움을 선사해 간식이나 식사 후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휴대성을 고려한 크기와 패키지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하리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CU의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포켓CU에서 하리보 사우어 5종(애플후프 사우어, 믹스 사우어, 해피콜라 사우어, 웜즈 사우어, 골드베어 사우어) 중 1개 구매 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프로11, 에어팟4, 신라호텔 숙박권, 애플 후프 사우어 기프티콘 등이 준비돼 있다.
하리보 마케팅 팀은 “신제품 ’애플 후프 사우어’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새콤달콤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하리보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애플 후프 사우어'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20년 독일에서 설립된 하리보는 3대째 이어진 가족기업으로 지난 100년간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고품질 젤리 제품을 선보여왔다. “함께해요 모두 다, 행복해요 하리보!”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으로 현재 120개국에서 1천여 가지 이상의 젤리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