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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오는 18일 ‘2024 건강기능식품 수출전략 세미나’ 개최

삼성동 코엑스에서 11월 18일 개최…14일까지 참가 접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건기식협회')는 오는 18일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2024 건강기능식품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주요국의 트렌드, 규정, 통관 절차,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를 공유하며, 협회 회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150여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가량 진행된다.

 
1부 세미나는 △코드 파트너스(KORD Partners)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완제품 인허가 절차’, △한국식품연구원의 ‘수출 기업을 위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인증제도’ 등 주요국 원료 및 완제품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관련 정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애터미의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출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유로모니터의 ‘중국, 동남아 국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트렌드’ 등 건강기능식품 주요국 산업 현황 및 진출 전략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 임직원 대상이며, 1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강기능식품협회 산업진흥팀(031-628-2337)으로 문의 가능하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수출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시장 잠재성이 뛰어난 국가, 수출 분야의 주요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하였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