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컬리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협업한 이번 기획전은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린다.
한우농가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한우자조금과 유통사가 함께하는 행사로 컬리는 지난 8월부터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유통사에서는 가격을 할인하고, 한우자조금에서는 한우농가 지원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60여 개 한우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율은 50%로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과 횡성축협한우 1+ 한우 차돌박이, 녹색한우 무항생제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등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고. 컬리 자체 브랜드 KF365 1+ 한우 등심 또한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했다.
오는 30일에는 저녁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라이브방송으로 KF365 1+ 한우 안심을 비롯해 KF365 1+ 한우 불고기용, KF365 1+ 한우 채끝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시간에는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자조금 쿠폰도 사용할 수 있어 더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한우자조금 쿠폰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번 기획전은 컬리의 강점인 풀콜드체인 기반의 샛별배송 등을 통해 집 앞까지 배송된다. 고객은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고, 신선도 유지 측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포장법을 활용해 상품과 주문 조합에 맞춘 최적의 포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