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인기 외식 메뉴로 꼽히는 닭갈비를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 ‘춘천식 한상 닭갈비’ 2종을 쿠팡에서 판매한다.
신제품 ‘춘천식 한상 닭갈비’는 100%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사용해 육즙이 가득한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특제 양념이 속까지 골고루 배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기분 좋게 화끈한 ‘매운맛’과 부담 없이 칼칼한 ‘순한맛’ 2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기분에 맞춰 골라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고구마나 양배추, 떡, 라면사리 등을 추가하면 더 푸짐한 한상을 즐길 수 있다.
해동 없이 조리가 가능한 냉장 제품이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포장지를 제거한 닭고기를 넣고 8~10분 정도 익히면 된다.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없으며, 남은 양념에 밥과 함께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볶으면 ‘K-디저트’를 대표하는 후식 볶음밥 완성이다. ‘하림 춘천식 한상 닭갈비’ 2종은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간단히 요리해 끼니를 해결하는 ‘홈쿡’ 족이 증가한 데다,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해 익히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양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선한 닭고기를 활용한 맛 좋고 든든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