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을 갖추고, 간식 또는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HMR 신제품 '통실통실 멘보샤·소시지롤'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에 중점을 두고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냉동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오뚜기는 인기 높은 튀김 메뉴 중 대표 중식메뉴 ‘멘보샤’와 휴게소 인기 메뉴 ‘소시지롤’을 제품화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 론칭한 '통실통실' 시리즈는 통통하고 실한 모양이라는 '통실통실' 의미처럼, 취식할 때 풍부한 식감과 넉넉한 양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새롭게 선보인 통실통실 시리즈 중 통실통실 멘보샤는 새우살 함량을 기존 제품대비 27% 이상 높여 더욱 촉촉하고 통실한 식감을 구현했다. 통실통실 소시지롤은 국산 돈육으로 만든 통소시지의 육즙 가득 뽀득한 식감과 바삭고소한 페스츄리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두 제품 모두 간편한 조리가 강점이다. 별도 해동 없이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15~20분만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으며,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간식 또는 안주로 즐기기 좋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오뚜기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HMR 시장 내 냉동 제품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멘보샤, 소시지롤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선선한 날씨에 속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간식 또는 야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