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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농해수위원장 "이번 추석 밥상에는 우리 농수산물 가득 담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푸드투데이 독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어 위원장은 "국민 모두가 활짝 웃는 한가위가 되면 좋겠지만, 녹록치 않은 경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과 불편함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나누고 보듬는 우리 민족의 ‘정’을 떠올리면 어떨까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 밥상에는 우리 농수산물이 가득 담아, 온 가족이 함께 회포를 풀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의 어려움은 잠시 잊고 웃음 가득한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소망하며, 오고 가시는 길 안전하고 무탈하게 다녀오시기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도 다양한 입법과 정책적 대안 등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 소비의 활성화와 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