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이 신제품 ‘굽네 마라천왕 치킨’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장기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를 치킨으로 색다르게 재해석한 굽네 마라천왕은 마라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중독되는 얼얼함과 화끈한 맛의 치킨을 선사한다.
맛있게 매운 굽네치킨의 고추장 베이스 특제 양념 오븐구이에 마라 후레이크를 듬뿍 뿌렸다.
마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얼얼하게 매콤한 마라 맛의 특징을 잘 살렸고, 마라 후레이크를 사용해 독특한 비주얼과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한정판 마라천왕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31일까지 ‘스페셜 굽위크’로 지정하고 ‘마라천왕+코카콜라’, ‘맵단짠 칩킨+코카콜라’ 세트 2종을 7천 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굽네치킨은 2013년 출시한 ‘굽네 고추바사삭’이 MZ 세대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으며 1초에 한 마리씩 팔려 ‘1초 치킨’으로 등극한 바 있다.
2015년에 출시한 ‘볼케이노’는 매운 치킨과 치밥 열풍을 일으켰고, 2022년에는 ‘불금치킨’을 출시하는 등 매운맛을 살린 치킨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치킨은 불금치킨과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치킨 등 매콤한 맛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치킨을 출시해 왔다”며 “굽네 마라천왕은 단순히 맵기만 한 치킨이 아니고, 얼얼하고 화끈한 마라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