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두 번째 굿즈 ‘핸드타월 3종’을 선보인다.
던킨이 준비한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핸드타월 3종’은 영화 속 인기 캐릭터 ‘기쁨’, ‘슬픔’, ‘버럭’이를 테마로 해 디자인했다.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시그니처 표정을 테마로 해 귀여움을 더했으며,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던킨은 두 번째 협업 굿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16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하면 26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 900원에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핸드타월 3종’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17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3500원에 해당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던킨은 지난달 말부터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신제품과 굿즈를 지속해 선보이고 있다. 5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도넛 4종과 먼치킨 3종은 물론, 이달 초에 출시한 ‘도킹형 보조배터리’ 굿즈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최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굿즈가 인기를 얻는 추세를 반영해 지난 굿즈에 이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신규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