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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닷컴, '가정의 달' 맞아 커스텀 라벨 세트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느린마을 여정’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맞춤 제작, 이하 커스텀) 라벨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추억을 함께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는 것이 홈술닷컴 측 설명이다.

 

‘느린마을 여정’ 세트는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옹기막걸리(375ml, 알코올 7%), 느린마을 약주(375ml, 알코올 12%), 느린마을 소주21(375ml, 알코올 21%) 각 1병씩 총 3병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에는 느린마을막걸리가 여과, 증류 과정을 거치며 산뜻한 약주와 맑은 소주로 변화하는 느린마을의 생애가 담겨있다.

 

홈술닷컴에서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느린마을 여정’ 커스텀 라벨 세트는 5월 한 달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먼저 커스텀 라벨 세트를 구매한 뒤, 원하는 사진 3장을 규격에 맞춰 제품 상세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업로드 하면 된다.

 

커스텀 라벨은 제품에 부착되지 않은 상태로 상자 속에 별도로 동봉되며, 소비자가 기존 라벨 위에 직접 부착하면 된다. 막걸리로 시작해 약주, 소주로 이어지는 ‘느린마을 여정’의 제품 순서에 맞춰 개인적인 여정이나 시간 순서대로 사진을 올리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을 만들 수 있다.

 

홈술닷컴은 ‘느린마을 여정’ 커스텀 라벨 세트 출시와 함께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매후기를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해 참나무 원목 소재의 느린마을 나무잔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홈술닷컴에서는 다채로운 ‘가정의 달’ 선물세트를 최대 26%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빛나는 추억을 직접 라벨에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