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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동아시아식생활학회, 저탄속 식생활 확산 협약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윤기선 동아시아식생활학회장을 만나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1991년에 창립된 동아시아식생활학회는 동아시아지역 식생활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와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식생활문화 발전과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해 우리 모두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기선 회장은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ESG 식생활이 활성화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소비자 교육 등을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춘진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을 만나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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