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올 가을 갓 수확한 햇밤으로 만든 ‘홈런볼 마롱크림’을 출시한다. 180만 개만 한정 생산해 12월까지만 맛 볼 수 있는 가을 시즌 에디션이다.
마롱크림은 국내 유일무이한 슈 과자에 계절 대표 맛을 담아 선보이는 홈런볼의 3번째 시즌 한정판이다. 극강의 부드러운 슈 과자와 계절 과일이 어우러진 환상 궁합 덕분에 전작 제철 홈런볼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홈런볼 시즌 에디션 3번 타자는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가을 대표 과일 밤이다. 홈런볼과 밤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 주식을 대신할 정도로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으로 오랜 세월 사랑 받는 밤이 국내 유일 슈 과자와 만났다. 밤 특유의 담백한 고소함이 도드라진 햇밤 크림으로 슈 과자 속을 듬뿍 채운 것이 핵심. 처음부터 끝까지 초콜릿의 달콤함이 은은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밤의 고소함이 한결 진하다.
대표적인 밤 재배지 충남 공주산 햇밤으로 만든 것도 강점.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고소한 맛도 전국 최고다. 올 가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수확한 햇밤이라 그만큼 맛과 향이 신선하다. 덕분에 올 가을 갓 수확한 햇밤의 신선한 고소함에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챙겼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마롱크림은 그 계절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로 만든 가을 홈런볼”이라며, “앞으로도 가볍고 부드러운 슈 과자 속에 계절을 담은 다양한 시즌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