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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이국적인 감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음료 3종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3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을 오는 3일 출시한다.

 

이번 음료 신제품은 ‘Winter FOR-REST(한템포 쉬어가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겨울 시즌 인기 음료인 커피, 핫초콜릿 등에 잘 어울리는 이탈리아산 원료를 더해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제품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달콤한 오렌지 맛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베르가못 오렌지의 향미가 가득한 ‘베르가못 오렌지 비앙코 골든 라떼’, △체리 특유의 풍미와 향긋한 윈터프룻번치 티의 밸런스가 좋은 ‘체리 윈터 드림 티’,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감성의 크리스마스 음료 ‘라즈베리 윈터 핫초콜릿’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신제품 음료 구매 시 2,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쿠데이’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이달의 추천 메뉴’를 배달 또는 픽업으로 구매 시 1,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탈리아의 맛과 향을 담아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준비했다”며 “파스쿠찌만의 특별한 시즌 음료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