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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불교문화진흥원, 쌀 소비 촉진 위해 '맞손'

하루 한 끼 떡 먹기 캠페인 일환, 전통문화 계승 보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회장 유경배)와 불교문화진흥원(총재 법륜)는 13일 '고향이 좋아, 하루 한끼 떡먹기 캠페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장, 문성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 부회장, 법륜 불교문화진흥원 총재, 박희옥 식품안전정보원 총괄본부장, 박인권 식품안전관리 전문가, 배정숙 뉴시니어 모델 겸 배우, 정건범 농민배우, 최영철 가수,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한국 전통 문화와 떡류식품산업의 보존, 계승 발전에 협력하고, 관련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또한 전통문화와 전통떡류식품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장은 "불교문화와 전통 떡류 식품에 대한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륜 불교문화진흥원 총재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간에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협력하며 진흥원 차원에서 국민 건강과 바른 먹거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는 지난해부터 떡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하루 한끼 떡먹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고, 불교문화진흥원은 사회의 어두운 소외 계층의 불우한 이웃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우 및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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