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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 식재료 '인삼'...인삼협회가 소개하는 좋은 인삼 고르는 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저렴하게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인삼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


인삼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와 폴리페놀, 폴리아세틸렌 등 다양한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120여 종류의 진세노사이드와 다당체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유지하고,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는 몸에 기력을 채워주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차가워진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스트레스를 낮추는 등 수면의 질을 개선해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한국인삼협회는 다가오는 복날을 앞두고 인삼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삼을 고르는 법과 보관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인삼은 인삼머리(뇌두), 몸통(동체), 다리(지근)가 균일하게 발달되어 있고 뿌리색은 연황색인 것이 품질이 좋다. 인삼 머리와 그 주위에 줄기가 잘린 흔적이 분명하게 남아 있는 것이 싱싱한 인삼이며, 잔뿌리가 많은 것은 사포닌 함량이 높다.

 
몸통을 눌렀을 때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껍질이 벗겨지거나 갈라진 것, 뿌리에 붉은색 반점이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뿌리나 몸통에 상처나 흠집이 없고, 잔뿌리 또는 다리에 혹이 없는 것이 좋은 인삼이다.


인삼은 구입 및 선물 받았을 때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짧은 기간 저장할 때에는 3~5뿌리씩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된다. 오랜 기간 보관할 때에는 소량의 물을 인삼에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비닐 지퍼백에 넣어 온도변화가 거의 없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손질할 때에는 깨끗한 물에 10분 정도 불린 후 흐르는 물에 부드러운 솔 등으로 깨끗이 씻고 잔뿌리를 다듬는다. 인삼머리는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잘라낸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여름철 삼계탕용으로 구매하는 인삼은 2~3년근이면 충분하며, 뿌리가 굵은 4~6년근은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며 “4인가족 기준, 인삼 1채(750g) 정도면 복날 보양식으로 먹기 적당하고, 몸통에서 떨어진 잔뿌리는 버리지 말고 인삼쉐이크나 샐러드로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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